'바르셀로나 임대생' 래시포드, 인기 폭발?...PSG-AC 밀란이 원한다

정승우 2026. 3. 2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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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던 방향이 바뀌고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29, 바르셀로나)의 거취가 다시 안갯속이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 완전 영입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면서 그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현재 조건에서 래시포드 영입을 망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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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흔들리던 방향이 바뀌고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29, 바르셀로나)의 거취가 다시 안갯속이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 완전 영입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면서 그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라고 보도했다.

당초 분위기는 달랐다. 바르셀로나가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이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내부에서도 이를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흐름이 뒤집혔다. 바르셀로나가 한 발 물러섰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현재 조건에서 래시포드 영입을 망설이고 있다. 이적 조항은 약 2600만 파운드(약 521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지만, 재정 문제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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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틈을 다른 구단들이 파고든다. 파리 생제르맹과 AC 밀란이 다시 움직이고 있다. 두 팀은 과거에도 래시포드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 구단들이다. 상황을 주시하며 기회를 엿보고 있다.

현지 소식통은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 영입에서 물러서는 분위기다. 완전히 포기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이적료 인하를 원하거나 선수 측이 연봉을 낮춰야 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핵심은 돈이다.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이 걸림돌이다. 완전 결렬로 단정하기는 이르다. 협상의 여지는 남아 있다. 분할 지급 방식 등 절충안이 거론된다. 다만 맨유는 조항 금액을 일시불로 받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수의 선택도 변수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협상이 이어진다면 직접 잔류 의사를 밀어붙일 가능성도 있다.

결국 공은 다시 바르셀로나로 향한다. 감당할 수 있느냐, 포기하느냐다. 틈은 벌어졌다. 다른 구단들은 이미 움직이고 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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