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 물먹나…’유벤투스, 핵심 DF와 재계약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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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수비수 피에르 칼룰루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스키라 기자는 "칼룰루와 유벤투스의 계약기간은 2029년까지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그와의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하고, 연봉도 인상하려고 한다. 이는 이적시장에서 타 구단들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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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수비수 피에르 칼룰루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벤투스는 이미 칼룰루와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라고 전했다.
중앙 수비수 칼룰루는 올 시즌 유벤투스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단단한 피지컬과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을 갖춘 그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신임을 얻으며 올 시즌 41경기에 출전해 2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비록 유벤투스는 리그 5위에 위치하며 자존심을 구기고 있지만, 칼룰루 만큼은 제 역할을 십분 해내고 있다.
동시에 프리미어리그(PL)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중앙 수비수 보강을 원하는 맨유가 그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지난 12일, “맨유가 칼룰루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맨유는 최근에 그를 스카우팅 했으며, 관계자들은 그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보고서를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유벤투스에 입단한 이후부터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올랭피크 리옹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1군 콜업을 앞두고 AC밀란으로 둥지를 옮겼다. 그리고 2021-22시즌엔 팀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세리에A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후부터 잦은 부상으로 하락세를 걸었다. 특히 2023-24시즌엔 허벅지, 측부 인대 부상으로 11경기 출전에 그치기도 했다.
지난 시즌에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 계약이었다.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지난 시즌 43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또한 올 시즌은 큰 부상 없이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하며 리그 수위급 센터백으로 발돋움했다.
맨유, 리버풀 등 PL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칼룰루. 그럼에도 유벤투스는 그를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 스키라 기자는 “칼룰루와 유벤투스의 계약기간은 2029년까지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그와의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하고, 연봉도 인상하려고 한다. 이는 이적시장에서 타 구단들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라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이미 지난달에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공격수 일디즈와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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