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상보, 마약 누명에 가족사까지…44세 사망 ‘먹먹’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6. 3. 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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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보가 향년 4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981년생인 이상보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뒤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 사랑', JTBC '사생활',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우아한 제국'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이상보의 사망과 관련해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이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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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보가 향년 4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7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상보는 지난 26일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빈소는 경기도 평택 중앙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장지는 평택시 추모관이다.

1981년생인 이상보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뒤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 사랑’, JTBC ‘사생활’,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우아한 제국’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배우 이상보가 향년 4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DB
특히 ‘미스 몬테크리스토’와 ‘우아한 제국’에서는 중심 인물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차기작을 검토하며 재도약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의 삶에는 여러 시련이 겹쳐 있었다. 1998년 누나를 떠나보낸 데 이어, 2010년 부친, 2019년에는 모친까지 잇따라 세상을 떠나며 큰 상실을 겪었다. 이후 그는 극심한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2022년에는 마약 투약 의혹에 휘말리며 큰 논란을 겪기도 했다. 당시 경찰은 정밀 감정 결과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혐의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으며, 이는 우울증 치료 과정에서 복용하던 약물로 인한 오해로 밝혀졌다.

이처럼 억울한 누명과 개인적인 아픔을 겪어온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와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상보의 사망과 관련해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이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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