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어요" 진해군항제, 개막…전국 봄꽃축제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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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우리나라 대표 봄 축제인 진해군항제의 막이 오른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도 이번주와 다음주부터 봄꽃 축제들이 속속 시작된다.
우리나라 대표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에서는 경남 창원 진해 도심이 36만 그루 왕벚나무에서 피어난 연분홍 벚꽃으로 화사하게 옷을 갈아입는다.
울산에서는 울주군 '작천정 벚꽃축제'(31일∼4월 5일)와 남구 무거천 일대 '벚꽃 주간'(25일∼4월 5일)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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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27일 우리나라 대표 봄 축제인 진해군항제의 막이 오른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도 이번주와 다음주부터 봄꽃 축제들이 속속 시작된다.
![국내 최대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 개막일인 27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일대를 찾은 관광객이 벚꽃을 구경하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2026.3.27 [사진=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inews24/20260327182703417vius.jpg)
창원시는 27일 오후 6시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제64회 진해군항제'를 개막했다.
우리나라 대표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에서는 경남 창원 진해 도심이 36만 그루 왕벚나무에서 피어난 연분홍 벚꽃으로 화사하게 옷을 갈아입는다.
개막 3일 전인 지난 24일 여좌천 벚꽃이 공식 개화한데다 최근 20도 안팎의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르면 내주 초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에서는 울주군 '작천정 벚꽃축제'(31일∼4월 5일)와 남구 무거천 일대 '벚꽃 주간'(25일∼4월 5일)이 펼쳐진다.
특히 4월 4∼5일에는 무거천에서 '궁거랑 벚꽃 한마당'이 열려 초청가수 공연 등이 진행된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지난해와 달리 다회용기를 도입해 친환경 축제를 구현한다.
벚꽃을 테마로 한 축제는 제주 전농로(3월 27∼29일)·애월읍(3월 28∼29일), 충북 청풍호(4월 4∼19일)·충주호(4월 17∼19일), 전북 정읍(4월 3∼5일)·임실 옥정호(4월 11∼12일) 등지에서도 개최된다.
강원 강릉 경포벚꽃축제(4월 4∼11일),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4월 3∼19일)도 완연한 봄 날씨 속에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티맵모빌리티는 벚꽃 개화 시기를 맞아 전국 벚꽃 명소 30곳을 26일 공개했다. [사진=티맵모빌리티]](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inews24/20260327182703696vjuw.jpg)
봄을 알리는 또 다른 전령인 진달래, 수선화, 유채꽃을 배경으로 한 축제도 이어진다.
전남 여수에서는 이달 28∼29일 흥국사 산림공원 일대에서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열린다.
영취산 일원은 이맘때면 분홍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한다. 국내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하나다.
4월 3∼12일 신안군 지도읍 선도에서는 섬 수선화 축제가, 4월 9∼12일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일원에서는 유채꽃 축제가 열려 노란 자태를 뽐낸다.
한편 티맵은 최근 전국 벚꽃 명소 30곳의 리스트를 공개했다.
서울 지역에서는 양재천과 안산, 안양 벚꽃길이 꼽혔고, 경기·인천 지역에서는 양평 갈산공원, 황구지천, 장봉도 벚꽃길 등이 포함됐다.
강원 지역에서는 설악산과 맹방 벚꽃길이, 충청권에서는 무심천과 천안 북면위례 벚꽃길이 추천됐다.
전라권에서는 마이산, 송광사, 섬진강 벚꽃길이 이름을 올렸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황령산, 차리마을, 하동십리 벚꽃길 등이 선정됐다. 제주는 장전리 왕벚꽃거리가 꼽혔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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