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안중근 의사·유관순 열사 조롱 영상’ 틱톡에 요청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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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가 틱톡코리아에 요청해 안중근 의사와 유관순 열사 등 독립운동가를 조롱하는 영상물을 삭제했다고 27일 밝혔다.
보훈부는 "이날 오전 틱톡코리아에 해당 영상 게시물의 삭제를 요청했으며, 틱톡코리아는 게시물과 계정 삭제 조치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앞서 안중근 의사의 순국일인 26일엔 안 의사의 영정을 열차와 합성해 방귀를 뀌는 모습으로 묘사하는 악성 영상이 틱톡에 올라와 논란이 됐다.
삼일절 전후로도 유관순 열사가 방귀를 뀌는 모습의 영상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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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가 틱톡코리아에 요청해 안중근 의사와 유관순 열사 등 독립운동가를 조롱하는 영상물을 삭제했다고 27일 밝혔다.
보훈부는 “이날 오전 틱톡코리아에 해당 영상 게시물의 삭제를 요청했으며, 틱톡코리아는 게시물과 계정 삭제 조치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국회 등과 협의해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당에선 ‘독립유공자 모욕 방지법’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인공지능(AI)을 악용한 역사 왜곡과 고인 모독 방지를 위한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썼다.

앞서 안중근 의사의 순국일인 26일엔 안 의사의 영정을 열차와 합성해 방귀를 뀌는 모습으로 묘사하는 악성 영상이 틱톡에 올라와 논란이 됐다. 삼일절 전후로도 유관순 열사가 방귀를 뀌는 모습의 영상이 퍼졌다.
장예지 기자 pen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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