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호 롯데손보 대표 “건전성 공고히…수익 창출 역량 입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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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가 자본 건전성 강화와 흑자경영 지속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손보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자산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재편하고 손익 관리 체계를 고도화한 노력이 점차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위기를 딛고 탄탄한 재무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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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건전성 개선·실적 반등 성공 강조
이 대표 재선임 성공…임기 2028년까지
매각 앞두고 ‘기업가치 극대화’ 총력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손해보험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ned/20260327180702617wyhl.jpg)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가 자본 건전성 강화와 흑자경영 지속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손보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자산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재편하고 손익 관리 체계를 고도화한 노력이 점차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위기를 딛고 탄탄한 재무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정관 일부 변경 등 6건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 대표는 재선임돼 오는 2028년 3월까지 임기를 이어간다. 이 대표는 2019년 12월 기획총괄장으로 선임된 뒤 2022년 2월부터 대표이사를 맡아 경영 전반을 이끌어왔다. 새로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된 강민균 JKL파트너스 대표는 이사회에 합류해 최대 주주의 책임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올해 경영 방향으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재무 건전성 강화다. 롯데손보의 지난해 말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은 159.3%로, 1분기(119.9%) 대비 39.4%포인트 올랐다. 이 대표는 “2019년 말 이후 6년간 1조7000억원에 가까운 수익증권을 줄이며 요구자본 부담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익 창출 역량 입증이다. 지난해 영업이익 647억원, 당기순이익 5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이익 규모를 키웠다. 보험계약마진(CSM)은 2조4749억원으로 늘었고, CSM 상각이익도 2139억원으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2조5241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5% 증가했다.
다만 보험영업이익은 270억원에 그쳤는데, 이 대표는 이와 관련해 “손해율 관련 제도 적용에 따른 일회성 요인이 반영된 결과”라며 “이를 고려하면 약 800억원 수준의 보험영업이익을 실현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강조했다. 투자영업실적은 377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전환(DT) 강화다. 이 대표는 디지털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의 누적 유입고객이 출시 2년 만에 636만명을 기록했다고 소개하며, 올해 맞춤형 상해보험 등 장기보험 라인업을 확대해 핵심 성장축으로 키우겠다고 했다. 모바일 영업 플랫폼 ‘원더(wonder)’는 스마트 플래너 4000명을 돌파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적기시정조치를 받는 등 대외적 어려움도 있었다”면서도 “현재 최대 주주가 매각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흑자 기조를 더욱 확고히 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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