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민호 vs KT 김현수, KBO 개막전 최다 안타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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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시즌 KBO리그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막전에서 어떤 진기록이 탄생할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가장 먼저 KBO리그 개막전 역대 최다 안타를 두고 펼쳐지는 두 베테랑 타자의 경쟁이 흥미진진하다.
그가 1개의 안타를 추가하면 최다 타이, 멀티 히트를 기록할 시 개막전 통산 최다 안타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역대 개막전 최다 탈삼진 기록은 2023시즌 개막전에서 한화를 상대로 12개의 삼진을 잡은 안우진(키움 히어로즈)이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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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창모는 개막전 유일한 토종 선발…안우진의 12K 도전
![[인천=뉴시스] 배훈식 기자 = 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초 삼성 강민호가 좌전 안타를 치며 멀티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2025.08.07. dahora83@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newsis/20260327180149921nweg.jpg)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2026시즌 KBO리그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막전에서 어떤 진기록이 탄생할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2026 신한 쏠 KBO리그는 28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그 막을 올린다.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역대 최다 관중 44만247명이 몰리며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가장 먼저 KBO리그 개막전 역대 최다 안타를 두고 펼쳐지는 두 베테랑 타자의 경쟁이 흥미진진하다.
삼성 라이온즈의 안방마님 강민호는 역대 개막전에서 통산 20개의 안타를 기록, 김광림, 김태균, 정근우(이상 은퇴)와 개막전 통산 안타 공동 1위에 올라있다.
그가 28일 대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에 출전해 1개 이상의 안타를 친다면 단독 1위로 치고 올라간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KT 위즈의 김현수가 강민호를 쫓는다.
역대 개막전에서 19개의 안타를 때린 김현수는 28일 친정 팀 LG 트윈스를 상대로 개막전 최다 안타 기록에 도전한다.
그가 1개의 안타를 추가하면 최다 타이, 멀티 히트를 기록할 시 개막전 통산 최다 안타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6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와일드카드 1차전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말 NC 선발투수 구창모가 공을 던지고 있다. 2025.10.06. lmy@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newsis/20260327180150226rgfr.jpg)
2025시즌 개막전은 10개 구단 모두 외국인 투수를 선발로 내보내며 8년 만에 개막전 선발 전원 외국인 투수 등판 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다르다. NC 다이노스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토종 에이스를 개막전 선발로 낙점했다.
NC 구창모는 2024시즌 류현진(한화 이글스), 김광현(SSG 랜더스)에 이어 국내 투수로서 2년 만에 개막전 선발 중책을 맡는다.
구창모를 포함한 10개 구단 에이스가 역대 개막전 최다 탈삼진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인다.
역대 개막전 최다 탈삼진 기록은 2023시즌 개막전에서 한화를 상대로 12개의 삼진을 잡은 안우진(키움 히어로즈)이 가지고 있다.
지난 시즌 코디 폰세(전 한화), 드류 앤더슨(전 SSG), 라일리 톰슨(NC), 라이언 와이스(전 한화)가 역대 최초로 4인 동반 200탈삼진을 돌파, '200K 시대'를 연 가운데, 개막전에서 안우진의 기록에 도전할 '닥터K'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1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키움 여동욱이 솔로 홈런을 친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5.03.18. photocdj@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newsis/20260327180150426xmqq.jpg)
신인 선수들의 활약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키움 신인 여동욱은 2025시즌 개막전이었던 대구 삼성전에서 2회초 상대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개막전 데뷔 첫 타석 홈런 진기록을 작성했다.
개막전에서 신인이 데뷔 첫 타석 홈런을 때린 건 1998시즌 조경환(은퇴), 2018시즌 강백호(한화)에 이은 역대 3번째 기록이다.
여동욱은 강백호와 함께 고졸 신인으로 이 기록을 만들어내며 잊지 못할 데뷔전을 장식했다.
아울러 지난 시즌 1호 홈런의 주인공 문보경(LG)도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상승세를 이어 역대 최초 2년 연속 개막전 1호 홈런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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