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눈에는 눈' 이란이 노린 이스라엘 비밀 핵시설

고현실 2026. 3. 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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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이란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핵시설도 타격 선상에 올랐습니다.

이달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이란의 나탄즈 핵 시설을 타격하자 이란은 곧바로 이스라엘 네게브 사막의 디모나 지역을 탄도미사일로 공격했습니다.

앞서 2021년 말에는 이란군이 이스라엘 핵 연구센터와 유사한 모의 표적을 초토화하는 훈련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만큼 이스라엘의 핵 시설은 이란이 오랫동안 노려온 표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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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이란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핵시설도 타격 선상에 올랐습니다.

이달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이란의 나탄즈 핵 시설을 타격하자 이란은 곧바로 이스라엘 네게브 사막의 디모나 지역을 탄도미사일로 공격했습니다.

당시 이란 미사일이 이스라엘의 방공망을 뚫고 들어와 강하게 내리꽂히는 장면이 포착돼 파장을 일으켰는데요,

이번 공격이 더욱 관심을 끈 건 디모나 인근에 이스라엘 핵 개발의 산실로 불리는 핵 연구센터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디모나에서 불과 13㎞ 떨어진 곳에 자리한 시몬 페레스 핵 연구센터는 1950년대 후반 지어졌지만, 지금까지도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작년 9월에는 증설 작업으로 추정되는 상황이 담긴 위성사진이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보도가 나가고 불과 닷새 뒤 이란의 친이란 무장세력인 예멘의 후티 반군이 이곳에 드론 공격을 감행하며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앞서 2021년 말에는 이란군이 이스라엘 핵 연구센터와 유사한 모의 표적을 초토화하는 훈련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만큼 이스라엘의 핵 시설은 이란이 오랫동안 노려온 표적이었습니다.

이번 전쟁에서 양측 간 충돌이 핵 시설까지 번지면서 위기가 고조되고 있지만 종전 협상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협상이 실패한다면 미국이 지상군을 투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는 가운데 이번 전쟁을 계기로 이란 내 강경파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이란 정권이 생존을 위해 핵무기 확보에 더욱 열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기획·구성: 고현실

편집: 황지윤

촬영: 홍준기

영상: 로이터·AFP·유튜브 @The White House·@Nuclear Threat Initiative·X @Israel Defense Forces·@TrumpTruthOnX·@TMT_arabic·@IMA Media·@thenewarea51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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