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 발표하나?" 맨유 전설의 타이밍 지적, 살라의 '시즌 중 이별 선언'에 의구심 가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의 '리빙 레전드' 모하메드 살라(34)가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겠다고 전격 발표하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전설 로이 킨(55)이 그 '타이밍'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살라는 지난 25일 리버풀 공식 채널을 통해 "안타깝게도 그날이 왔다. 이것이 제 작별 인사의 첫 번째 부분"이라며 "나는 시즌 종료 후 리버풀을 떠날 것"이라고 결별을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리버풀 SNS](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poctan/20260327173057239ddvg.jpg)
[OSEN=강필주 기자] 리버풀의 '리빙 레전드' 모하메드 살라(34)가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겠다고 전격 발표하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전설 로이 킨(55)이 그 '타이밍'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영국 '리버풀 에코'는 27일(한국시간) 킨이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출연, 살라가 시즌 도중 이번 여름 이적을 공식화한 것이 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살라는 지난 25일 리버풀 공식 채널을 통해 "안타깝게도 그날이 왔다. 이것이 제 작별 인사의 첫 번째 부분"이라며 "나는 시즌 종료 후 리버풀을 떠날 것"이라고 결별을 발표했다.
리버풀 역시 "살라가 2025-2026시즌이 끝나는 시점에 리버풀에서의 빛나는 경력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그의 유산과 업적을 온전하게 기념하는 시간은 시즌 마지막 그가 안필드에 작별을 고할 때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시기가 묘했다. 리버풀은 지난 21일 브라이튼 원정에서 1-2로 패하며 리그 10패(14승 7무)째를 기록했다. 리버풀이 시즌 10패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5-2016시즌 이후 처음이다.
당시 리버풀은 당시 16승 12무 10패를 기록, 8위로 마감했다.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경질되면서 위르겐 클롭 감독이 시즌 도중 부임했던 시기였다. 이후 리버풀은 지난 시즌까지 두자리수 패배를 당한 적이 없었다. 리버풀엔 가장 어수선한 시기다.
킨은 "발표 타이밍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지 모르겠다"면서 "작년에도 '이것이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다'는 소란이 있었다"라고 말해 살라의 결별 발표가 성급했다고 지적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poctan/20260327173059725xjat.jpg)

이어 그는 "살라는 새 계약에 서명하기 전까지 작년 내내 그런 경기들을 뛰었다. 리버풀이 시즌을 정말 형편없이 마무리하고 리버풀이 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살라가 경기에 나서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약간 비슷한 상황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킨은 "살라가 떠나는 상황에서 맨유전에서 부진하면 어떻게 되겠나. 마지막 한두 달 동안 컵 경기에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그는 이미 클럽을 떠났고 마음이 없다'고 말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킨은 "이 상황이 좀 불쾌하게 흘러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퍼레이드 얘기도 나오는데, 작년처럼 아스날이 리그 선두를 달리며 우승을 향해 가는 상황이라면 달랐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사진] 리버풀 SNS](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poctan/20260327173101413ezff.jpg)
또 그는 "결별 발표 타이밍이 맞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왜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내 할 일은 다 했다'고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의아해 했다. /letmeou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2kg' 한가인, 살 뺄 계절에 던진 일침..."걷는 건 운동 NO, 허억허억 돼야해" ('자유부인')
- '350억 건물주' 태진아 "7남매 형제들 다 집 해줘...가게도 내달라고" ('손트라')
- '할리우드 배우' 앤해서웨이 옆 김지원 실화..글로벌 스타들 사이 '센터' 눈길 [핫피플]
- '유튜브 고정 12개' 대세 개그맨, 충격 생활고..“잔고 0원, 아내 가방도 팔아”
- 오지헌이 놀란 수영복차림 父소개팅녀 정체=배우 이상미였다 "개똥이 인교진 엄마" ('조선의 사
- '아니 벌써' 피츠버그에 제2의 강정호 탄생인가, 18세 한국인 ML 깜짝 데뷔…첫 타석부터 '눈야구'
- '♥채종석 열애설' 나나, 베드신만 41초 찍더니.."난 꾸준히 잘만나" [핫피플]
- [단독] 백성현 대리사과에도 결국...'여명의 눈동자' 끝내 조기 종료 '파행'
- "BTS 노믹스=3조↑" 외신도 주목한 방탄소년단 컴백, 광화문은 시작일 뿐 [Oh!쎈 초점]
- 하이브도 고개 숙였다..'10만 인파' BTS, 목발 짚은 RM 사과 이유 [Oh!쎈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