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거리던 남녀 보고 음주운전 포착한 CCTV 요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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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거리던 남녀를 유심히 지켜보면서 음주운전 검거에 기여한 폐쇄회로(CC)TV 관제요원이 표창을 받았다.
27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부평구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는 지난 13일 오전 4시 30분께 십정동 거리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했다.
A씨는 당일 오전 0시 10분께 CCTV를 모니터링하다가 술에 취해 차도 모퉁이에 쓰러진 30대 여성을 발견,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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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Y 요원 표창 [부평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yonhap/20260327172429846etjx.jpg)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비틀거리던 남녀를 유심히 지켜보면서 음주운전 검거에 기여한 폐쇄회로(CC)TV 관제요원이 표창을 받았다.
27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부평구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는 지난 13일 오전 4시 30분께 십정동 거리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했다.
당시 술을 마신 듯한 남녀가 비틀거리며 길을 걷다가 주차된 차량에 탑승한 뒤 이동하는 모습을 발견한 것이다.
A씨는 음주운전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실시간으로 동선을 공유받아 운전자인 50대 남성 B씨를 검거했다.
음주 측정 결과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3% 이상 0.08% 미만의 면허정지 수치였다.
A씨는 당일 오전 0시 10분께 CCTV를 모니터링하다가 술에 취해 차도 모퉁이에 쓰러진 30대 여성을 발견,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경찰은 A씨가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김정란 부평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관제센터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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