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에너지 부자 울진, 원전 기반 첨단산업 도약” [6·3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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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7일 오전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린 후 울진군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울진은 원자력이라는 국가적 자산과 청정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지역"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에너지·산업·관광·정주가 함께 도약하는 미래 성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히고, 울진군 5대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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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방문 주민들 만나, 5대 공약 발표 광폭 행보
에너지·산업·관광·정주가 함께 도약하는 울진 약속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7일 오전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린 후 울진군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 울진 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울진 노인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인사드리며 지역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후보는 “지방에서 공급한 에너지로 수도권만 첨단산업을 독점하는 불균형 구조를 완전히 깨야 한다”며 “울진이 청정수소 생산 체계를 구축하면 국가 에너지 안보는 물론 첨단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울진은 원자력이라는 국가적 자산과 청정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지역”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에너지·산업·관광·정주가 함께 도약하는 미래 성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히고, 울진군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의 핵심은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 산업 육성이다.
이 후보는 “원전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은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의 미래”라며 “울진에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생산·저장·운송·활용까지 이어지는 수소경제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울진을 글로벌 수소산업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수소에너지 고속도로와 수소복합터미널 구축 등 인프라를 확충해 산업 기반을 완성하고,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동서5축 고속도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남북10축 고속도로, 대구경북 순환철도를 포함한 초광역 교통망 구축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울진을 더 이상 끝이 아닌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내륙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국가 교통축을 완성해 물류와 관광, 산업이 동시에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해양과 산림을 결합한 웰니스 관광벨트 조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울진의 금강송 숲과 해양자원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온천·숲·바다를 결합한 치유 관광단지와 해양레저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해 체류형 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후포·죽변권을 중심으로 호텔과 리조트를 유치하고 국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동해안 관광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의료와 정주 여건 개선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이 후보는 “울진의료원의 기능을 강화하고 24시간 응급·필수의료 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AI 기반 스마트 의료서비스를 도입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단지 조성과 교육·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사람이 머무르고 다시 돌아오는 울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후보는 “울진은 에너지와 자연, 산업과 관광이 결합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지역 중 하나”라며 “결단과 뚝심으로 울진을 동해안 시대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반드시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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