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있지 유나 … 솔로 도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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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국내 정상급 걸그룹 멤버들이 잇따라 솔로 활동에 나서고 있다.
걸그룹 있지의 막내 유나는 지난 23일 미니 1집 '아이스크림(Ice Cream)'으로 솔로 데뷔를 했다.
유나의 솔로 데뷔는 같은 그룹의 리더 예지에 이은 두 번째다.
유나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예지 언니가 와줬다. 보자마자 눈물이 났다"며 "예지 언니가 솔로 활동을 멋지게 잘해 준 덕분에 좋은 영향을 받아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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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당일 앨범·음원차트 1위
아이린, 30일 솔로정규 1집
'비기스트 팬'으로 무대 복귀
5월부터 亞 5개도시 투어도

봄을 맞아 국내 정상급 걸그룹 멤버들이 잇따라 솔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들이 평소 그룹 활동에서 보여주던 것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돌아오며 K팝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걸그룹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은 오는 30일 정규 1집 앨범 '비기스트 팬(Biggest Fan)'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 담긴 총 10곡을 통해 자신이 깨달은 소중한 가치와 팬들을 향한 긍정적이고 진솔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비기스트 팬'은 자신의 팬임을 마음껏 표현해도 좋다는 당찬 태도를 유쾌하게 그려냈으며, 나아가 서로가 서로에게 팬이 돼준다는 의미도 더했다.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티저 사진에는 분홍·주황 등 파스텔톤 배경과 의상이 눈에 띄어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는 아이린은 2024년 미니 1집 '라이크 어 플라워(Like a Flower)'로 솔로 데뷔를 한 바 있다. 당시에는 생명력을 가진 꽃처럼 용기를 내 삶을 마주하겠다는 가사와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인기를 끌었다.
아이린은 이번 앨범 발매를 계기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마카오, 싱가포르, 방콕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걸그룹 있지의 막내 유나는 지난 23일 미니 1집 '아이스크림(Ice Cream)'으로 솔로 데뷔를 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고 마음껏 즐겨보자'는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담아냈다.
앨범 공개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유나는 "첫 솔로 앨범이기 때문에 저만의 색깔로 가득 채우려 했다"며 "저의 강점인 밝고 자연스러운 에너지를 담아낸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앨범은 발매 당일 한터차트 피지컬 앨범 일간 차트와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타이틀곡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 역시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칠레 등 해외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1위를 기록했다.
유나의 솔로 데뷔는 같은 그룹의 리더 예지에 이은 두 번째다. 예지는 지난해 3월에 솔로로 데뷔했다. 유나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예지 언니가 와줬다. 보자마자 눈물이 났다"며 "예지 언니가 솔로 활동을 멋지게 잘해 준 덕분에 좋은 영향을 받아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소녀시대 효연이 지난 23일 싱글 '춤춰(MOVEURBODY)'로, 마마무 문별은 25일 싱글 앨범 '레브(REV)'로 컴백하는 등 솔로 활동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계절과는 상관없이 몽환적이거나 파워풀한 콘셉트로 찾아와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 대표 댄서로 알려진 효연은 이번에 작사·작곡·편곡에 모두 참여하며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선보였다.
문별은 타이틀곡 '헤르츠(Hertz)' 뮤직비디오에서 강렬한 비트와 질주하는 스포츠카의 모습을 담아냈다. 문별은 "전작들에서 밝은 에너지를 선보였다면, 이번 싱글에는 제 솔로 앨범 초반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담았다"며 "나만의 주파수로, 또 나의 기세로 꿈을 펼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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