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전현희 의원에게 ‘명예 7단’ 수여..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지원 공로

이강래 2026. 3. 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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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이 태권도의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정책적 지원을 이어온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에게 명예 7단 단증을 수여했다.

전 의원은 "우리 민족의 기상과 정신이 담긴 태권도의 명예 단증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태권도는 K-컬처의 뿌리이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핵심 콘텐츠인 만큼, 반드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어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공인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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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으로부터 명예 7단 단증을 받은 전현희 의원. [사진=전현희 의원실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국기원이 태권도의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정책적 지원을 이어온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에게 명예 7단 단증을 수여했다.

국기원은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국기원에서 국기원 관계자들과 태권도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 의원에 대한 단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전 의원이 의정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국기(國技)인 태권도의 위상을 강화하고,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과정에서 보여준 실질적인 지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국기원 측은 수여 배경에 대해 “전현희 의원은 태권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전 세계인이 공유해야 할 문화적 자산임을 깊이 인식하고,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협력을 끌어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간 전 의원은 국회 내에서 태권도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이를 세계화하기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해 왔다.

전 의원은 “우리 민족의 기상과 정신이 담긴 태권도의 명예 단증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태권도는 K-컬처의 뿌리이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핵심 콘텐츠인 만큼, 반드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어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공인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정책적 비전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이기도 한 전 의원은 “태권도의 성지인 국기원의 기능을 강화하고, 태권도 기반 문화 산업 육성을 통해 서울이 세계 태권도인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는 국가적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수여식을 계기로 정치권과 체육계의 협력 체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보이며, 향후 등재 심사 과정에서의 정책적 대응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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