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문동주를 걱정했나…153km 강속구 쾅→WBC 타점왕 완벽 봉쇄, 대전왕자 귀환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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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대전왕자' 문동주(한화 이글스)를 걱정했나.
문동주는 27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문동주는 여전히 1-0으로 앞선 4회초 선두타자 손용준에게 초구 좌전안타를 허용했다.
2022년 한화 1차지명된 문동주는 지난해 24경기 11승 5패 평균자책점 4.02로 호투하며 데뷔 4년차에 10승 투수 타이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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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박준형 기자] 2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진행됐다.전날 한화는 4-5로 끌려가다 9회말 허인서의 동점 홈런과 김태연의 끝내기 홈런으로 7-5 역전승을 거두고 2연패를 끊었다.1회초 한화 선발투수 문동주가 역투하고 있다. 2026.03.20 / soul1014@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poctan/20260327161503586oyny.jpg)
![[OSEN=박준형 기자] 한화 문동주 2026.03.20 / soul1014@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poctan/20260327161503781mvqb.jpg)
[OSEN=이후광 기자] 누가 ‘대전왕자’ 문동주(한화 이글스)를 걱정했나.
문동주는 27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타점왕; 문보경, 손용준, 함창건을 만난 1회초 손쉽게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문보경을 좌익수 뜬공, 손용준을 유격수 땅볼, 함창건을 루킹 삼진으로 돌려보냈다.
문동주는 2회초 1사 후 김성진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첫 득점권 위기에 몰렸다. 후속타자 김주성을 중견수 뜬공 처리한 뒤 폭투를 범해 2사 3루로 상황이 바뀌었지만, 타석에 있는 추세현을 헛스윙 삼진 처리, 실점하지 않았다.
1점의 리드를 안은 3회초는 다시 삼자범퇴였다. 선두타자 송대현을 루킹 삼진 처리한 뒤 김민수를 중견수 뜬공, 문보경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공 10개로 빠르게 이닝을 끝냈다.
문동주는 여전히 1-0으로 앞선 4회초 선두타자 손용준에게 초구 좌전안타를 허용했다. 함창건을 투수 땅볼, 서영준을 중견수 뜬공으로 막고 2사 2루를 만든 가운데 김성진을 만나 좌익수 방면으로 향하는 1타점 동점 적시타를 맞았다. 이어 김주성에게 안타를 맞아 2사 1, 2루 위기에 처했지만, 추세현을 2루수 땅볼 처리하고 추가 실점을 막았다.
문동주는 3-1로 앞선 5회초 권민규에게 바통을 넘기고 경기를 마쳤다. 투구수는 52개(스트라이크 36개).
한화 관계자에 따르면 문동주는 직구(21개), 슬라이더(18개), 포크볼(3개) 등을 구사했다. 일주일 전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컨디션 난조 및 구속 저하 이슈로 조기 교체되며 우려의 시선을 받았지만, 이날 직구 최고 153km, 평균 149km로 구속을 끌어올렸다.
2022년 한화 1차지명된 문동주는 지난해 24경기 11승 5패 평균자책점 4.02로 호투하며 데뷔 4년차에 10승 투수 타이틀을 얻었다. 올해는 스프링캠프 도중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하는 변수가 발생했지만, 감독과 구단의 배려 속 착실히 페이스를 끌어올리며 개막시리즈 출전 전망을 밝히고 있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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