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이란 민간 인프라 공격 관련 안보리 회의 소집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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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이란의 민간 인프라 공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비공개회의를 열 것을 요청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예브게니 우스펜스키 유엔 주재 러시아 대표부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연방은 교육 및 의료 시설을 포함한 이란 영토 내 민간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공격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 비공개 협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는 이번 전쟁을 통해 이란과 정보 공유 및 군사 협력을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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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러시아가 이란의 민간 인프라 공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비공개회의를 열 것을 요청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예브게니 우스펜스키 유엔 주재 러시아 대표부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연방은 교육 및 의료 시설을 포함한 이란 영토 내 민간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공격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 비공개 협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의장국인 미국은 이날 오전 10시에 회의를 소집한 상태다.
전쟁 중 가장 큰 피해를 낳은 민간 시설 공격은 전쟁 발발 당일인 지난달 28일 이란 남부 호르모즈간주 미나브의 한 여자 초등학교가 공습을 받아 175명이 사망한 사례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5일 미군이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해군 기지를 공습하는 과정에서 학교를 오인 타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한 바 있다.
위성사진과 영상 등을 분석한 결과 학교 건물이 IRGC의 해군 기지와 상당히 인접해 있으며 공습 후 촬영된 위성사진에서는 학교를 포함해 IRGC 해군 기지 건물 6곳이 정밀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가디언은 이번 작전의 표적을 선정한 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의 인공지능(AI) 시스템 '메이븐' 때문에 이 참사가 발생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학교 공습이 이란의 소행이라며 미국의 책임론을 일축했다.
한편 러시아는 이번 전쟁을 통해 이란과 정보 공유 및 군사 협력을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러시아가 위성 이미지와 드론 기술을 제공해 이란의 미군 타격을 지원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gw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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