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왜 안 뽑나" 팬들 야유 폭발… 꼿꼿한 안첼로티 감독 "지금 뽑힌 선수들에게 집중해야" 선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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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네이마르를 요구하는 팬들의 반응을 애써 무시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프랑스전 패배 후 선수 평가에 대해서는 데려온 선수들에게 한정한다고 말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이번 프랑스전과 4월 1일 새벽 올란도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크로아티아전을 위한 대표팀 명단에서 네이마르를 선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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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네이마르를 요구하는 팬들의 반응을 애써 무시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프랑스전 패배 후 선수 평가에 대해서는 데려온 선수들에게 한정한다고 말했다.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은 27일 새벽(한국 시간) 미국 보스턴 폭스보러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A매치 친선 경기에서 프랑스에 1-2로 패했다. 브라질은 후반 34분 글레이송 브레메르가 한 골을 만들어냈으나, 프랑스는 전반 32분 킬리앙 음바페, 후반 20분 위고 에키티케에게 연거푸 실점을 빼앗기며 패하고 말았다.
이번 경기가 끝난 후 브라질 팬들은 네이마르를 연호하며 안첼로티 감독의 선택을 비판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이번 프랑스전과 4월 1일 새벽 올란도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크로아티아전을 위한 대표팀 명단에서 네이마르를 선발하지 않았다.

산투스에서 재기의 칼날을 갈며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던 네이마르가 엔트리에서 탈락한 것은 여러모로 큰 화제였는데, 이번 프랑스전에서 패하자 왜 뽑지 않았느냐는 여론이 경기장 내에서 형성됐다.
그러나 안첼로티 감독은 이런 반응에 신경쓰지 않았다. <오글로부> 등 다수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이곳에 와서 최선을 다해 뛰고, 책임을 다하며 끝까지 싸운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나는 만족한다. 이제 우리는 크로아티아전을 준비해야 한다"라고 짤막하게 답했다.
한편 네이마르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 선정 직전 마지막 A매치인 이번 3월 2연전을 위한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북중미 월드컵 출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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