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어 코스트코까지… 청주시에 통합 심의 요청

심형식 기자 2026. 3. 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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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에 이어 코스트코가 충북 청주시에 대형유통시설 건립을 위한 건축·경관·교통 공동위원회 심의를 신청했다.

코스트코가 건축 심의를 신청하면서 청주에 새로 건립될 새 대형유통시설의 비교도 가능해졌다.

신세계 프라퍼티가 청주TP에 건립할 스타필드 브랜드 유통시설은 창고형 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가 1만 2500㎡, 복합쇼핑몰은 1만 7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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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개 코스트코 中 3~4번째 큰 규모
행정절차 이상 없으면 내년 4월 청주점 착공
코스트코[촬영 정유진] 사진=연합뉴스.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신세계에 이어 코스트코가 충북 청주시에 대형유통시설 건립을 위한 건축·경관·교통 공동위원회 심의를 신청했다.

청주테크노폴리스(이하 청주TP) 유통상업용지에 스타필드 브랜드 유통시설과 청주밀레니엄타운에 글로벌 창고형 할인매장 건립이 연이어 추진되면서 청주 지역 유통업계의 지각변동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지난 26일 청주시에 창고형 할인매장을 위한 건축 심의를 신청했다. 해당 부지는 청주시 청원구 정상동 3-7번지다. 신청 내용상 대지면적은 2만 7350㎡, 건축면적은 1만 5717㎡, 연면적은 1만 6534㎡다. 건폐율은 57.47%, 융적률은 57.55%로 지상 3층 규모다.

판매시설은 지상 1층에 위치했으며 1만 5208㎡다. 생성형 인공지능 문의 결과 이 같은 면적은 전국 20개 코스트코 매장 중 면적 순으로 3~4번째에 해당된다.

청주시는 이 건축 신청에 대해 관련부서 협의에 들어갔는데 별다른 이견이 없으면 다음달 열리는 건축·경관·교통 공동위원회 심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행정절차가 정상적으로 마무리된다면 코스트코는 내년 4월 청주점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세계 프라퍼티가 신청한 심의는 지난 25일 건축·경관·교통 공동위원회에서 조건부 의결됐다.

위원회는 △1층 평면도 출입구 추가 확보 △3층 옥외주차장 바가림 또는 차양시설 설치 △건축물 인지성을 위한 야간경관(조명) 특화계획 수립 △교차로, 가로구간 분석결과 네트워크 시물레이션 결과로 제시 등의 조건사항을 제시했다.

코스트코가 건축 심의를 신청하면서 청주에 새로 건립될 새 대형유통시설의 비교도 가능해졌다.

신세계 프라퍼티가 청주TP에 건립할 스타필드 브랜드 유통시설은 창고형 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가 1만 2500㎡, 복합쇼핑몰은 1만 7100㎡이다. 코스트코 청주점의 판매시설 면적이 1만 5208㎡이기 떄문에 창고형 할인매장의 면적은 코스트코가 트레이더스 보다 넓지만 전체 판매시설 면적은 스타필드 브랜드 유통시설이 더 넓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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