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180억 매출 父 회사 상속에 '안절부절'…"아무 말 없어 미치겠다" ('신랑수업2')

김나래 2026. 3. 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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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탁재훈이 아버지의 재산에 관심을 보였다.

앞서 2022년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 씨는 "우리나라에 1,051개의 레미콘 회사가 있는데 전체 총괄 회장을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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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아버지의 재산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 2회에서는 박소윤의 어머니를 만나 서빙 업무를 하게 된 배우 김성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그는 끝 없이 들어오는 손님에 바쁜 어머니를 위해 직접 손을 걷어붙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이승철은 탁재훈의 경우 상상도 못 할 일 아니냐고 질문, 탁재훈은 강하게 부정하며 "저는 많이 했다. 충무로에서도 알바해봤고 식당에서도 했고 선술집에서도 했다. 수영복도 팔아봤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철은 "집을 나왔냐. 왜 이렇게 많이 했냐. 부잣집 아들이"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그거랑 상관없다. 제가 벌어서 제가 썼다. 제가 독립심이 강해서"라며 "지금도 그렇다. 그래서 지금도 아무 말씀이 없으시잖나. 당사자인 저는 오죽하겠냐. 미치겠다. 이제 저도 나이가 있는데"라고 재치 있게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2022년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 씨는 "우리나라에 1,051개의 레미콘 회사가 있는데 전체 총괄 회장을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실제로 그는 연 매출 180억 원의 레미콘 회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탁재훈이) 가업 승계를 받아서 경영하는 게 제 소원인데, 아들의 직업이 연예인 아니냐"며 "자기 분야에 있다가 정산할 때 아들의 몫이 있을 것"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1995년 정규 1집 '내가 선택한 길'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탁재훈은 1998년 듀오 컨츄리꼬꼬의 멤버로 활동했다. 다만 그룹이 소속사 문제로 활동을 중지하게 된 뒤에는 예능과 연기자 활동을 시작, 영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위기 - 가문의 영광2',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여러 히트작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7년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만 그는 2013 방송인 이수근과 함께 인터넷 불법 도박 혐의로 조사받았다. 이후 약 2년 3개월간 자숙 기간을 거친 그는 2016년 Mnet '음악의 신2'를 통해 공식적으로 복귀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A '신랑수업2', SBS '미운우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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