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24시] 용인시, ‘적극행정 우수기관’ 3연속 선정…시민 체감형 정책 성과

서상준 경기본부 기자 2026. 3. 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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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민 생활 속 변화를 만들어낸 다양한 사례들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27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주목받은 대표 사례 중 하나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차량 기반 고령 어르신 동행서비스'다.

용인시는 다음 달 19일까지 'Challenge(챌린지)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 봄꽃 사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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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기반 어르신 동행 서비스 도입…10년 지연 산단 문제도 해결
우수 공직자 마일리지 제도 운영 등 능동적 업무 수행 이끌어

(시사저널=서상준 경기본부 기자)

경기 용인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민 생활 속 변화를 만들어낸 다양한 사례들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용인특례시청 전경 ⓒ용인특례시 제공

27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주목받은 대표 사례 중 하나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차량 기반 고령 어르신 동행서비스'다. 

병원 방문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접수, 진료, 수납, 귀가까지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어, 가족들의 부담을 덜고 어르신 안전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 어르신 가족은 "혼자서 병원에 가기 어려웠던 어머니가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성과는 10년 이상 지연돼 있던 죽능일반산업단지 문제 해결이다. 적극행정위원회의 의견 제시를 통해 기존 관행을 넘어서는 해법을 마련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편의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우수공무원 선발 확대와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 덕분에 직원들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었다.

이상일 시장은 "공직자들이 시민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이번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직접적으로 바꾸는 적극행정을 통해 더 나은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인시, 중앙시장서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용인시는 지난 26일 용인중앙시장 일원에서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며 생활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는 시 관계자와 중앙시장상인회,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과도한 가격 상승 예방을 위해 가격표시제 준수, 불공정 상행위 금지, 착한가격업소 홍보 등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국제 유가 상승으로 생활물가 부담이 커지는 만큼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며 "상인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 물가 안정과 투명한 상거래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음 달 둘째 주와 넷째 주에 기흥구와 수지구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용인시, '생활관광 미션투어' 봄꽃 사진 인증 이벤트 진행

용인시는 다음 달 19일까지 'Challenge(챌린지)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 봄꽃 사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민들이 봄꽃을 즐기면서 생활관광지를 탐방하고, 인증 활동을 통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용인시 생활관광 미션투어 포스터 ⓒ용인특례시 제공

'Challenge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는 2022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용인 내 생활관광지에서 사진을 찍고 시 캐릭터인 '조아용'을 모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대상 봄꽃 명소에서 얼굴이 확인 가능한 사진을 촬영한 뒤, 생활관광 미션투어 누리집의 '봄꽃 이벤트 1·2·3' 페이지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대상지는 △남사화훼단지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중앙공원 △호암미술관 희원 △만골근린공원 △경희대 국제캠퍼스 △보정동 카페거리 △구갈레스피아 △동백호수공원 △정암수목공원 △상현공원 △정평천 등 12곳이다.

봄꽃 명소 1곳당 조아용 5개가 지급되며, 최대 3곳까지 참여 가능해 1인 최대 15개의 조아용을 모을 수 있다. 모은 조아용 개수에 따라 △에코백(15개) △무릎담요(35개) △머그컵(75개) △폴딩 카트·캠핑웨건·여행용 캐리어 세트(150개)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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