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24시] 영주시,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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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27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영주시 관계자는 "서천과 원당천, 남원천변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영주의 대표 벚꽃 명소"라며 "다가오는 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영주를 찾아 여유로운 봄나들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영주시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4월1일부터 7월15일까지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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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걸음 모아 건강하게’…모바일 걷기 챌린지
(시사저널=김규동 영남본부 기자)

경북 영주시는 27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지키다 전사한 장병들을 추모하고 국민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기념식은 영주시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보훈단체 회원과 기관·단체장, 학생,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헌시 낭송, 기념사·추모사,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보훈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보훈의 가치를 확산하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은 오늘의 우리를 지탱하는 근간"이라며 "그 뜻을 기억하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길에 영주시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영주시, 벚꽃 명소 3선 공개…서천 뚝방길·원당천·남원천변
경북 영주시가 3월31일 전후 개화해 4월 초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벚꽃 개화를 앞두고 지역의 명소 3선을 소개하며 상춘객 맞이에 나섰다.
영주시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꼽히는 서천 뚝방길에는 서천교에서 삼판서고택, 경북전문대학교를 지나 한정교까지 약 4㎞ 구간에 벚나무가 줄지어 서 있다. 길을 따라 형성된 벚꽃 터널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대표 봄철 산책 코스로 꼽힌다. 특히 해당 구간에는 야간경관 조명 설치가 예정돼 있어 밤에도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가지 동쪽에 위치한 원당천은 비교적 한적하게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숨은 명소다. 용암교에서 조암교까지 약 2㎞ 구간에 이어진 벚꽃길은 오래된 벚나무들이 자연스러운 터널을 이루고 있다.
풍기읍 남원천변도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벚꽃 명소다. 운학교에서 남원대교를 지나 풍기1교까지 약 2㎞ 구간에 걸쳐 벚나무가 이어져 있다. 하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어우러진 벚꽃길은 봄 풍경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꼽힌다.
영주시 관계자는 "서천과 원당천, 남원천변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영주의 대표 벚꽃 명소"라며 "다가오는 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영주를 찾아 여유로운 봄나들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주시, '걸음 모아 건강하게'…모바일 걷기 챌린지
경북 영주시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4월1일부터 7월15일까지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챌린지는 '걸음 모아 건강, 적립 모아 보람'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자가 걷기 활동을 하면 포인트가 적립되고 이를 지역화폐로 지급받을 수 있다.
참여자는 100보당 1원을 적립할 수 있다. 하루 5000보 이상 걸을 경우 최대 1만2500보까지 인정돼 하루 최대 125원이 적립된다. 영주시는 적립 금액 1만원을 달성한 선착순 400명에게 영주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영주시 공식 커뮤니티 '건강으로 가는 가벼운 발걸음'에 가입하면 된다. 걷기 챌린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류정희 건강증진과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걷기를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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