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벌어놔라” 타블로, 연습생 슈가에게 건넨 ‘현실 조언’…15년 만에 밝혀진 비화
강주일 기자 2026. 3. 27. 14:08

타블로가 ‘타진요 논란’ 당시 아이돌 연습생 슈가에게 건넨 조언을 공개했다.
에픽하이와 방탄소년단(BTS)의 RM, 슈가가 만나 15년 지기 ‘찐 형제’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26일 에픽하이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들은 과거 연습생 시절부터 현재 월드 스타가 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 없이 털어놨다.
슈가는 2010년 고등학생 연습생 시절, 교복을 입고 타블로의 작업실을 방문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타블로는 이른바 ‘타진요’ 사건으로 인생의 가장 어두운 터널을 지나며 솔로 앨범 ‘열꽃’을 작업 중이었다. 타블로는 이날 어린 슈가에게 “돈 많이 모아놔라, 많이 벌어놔라”는 뼈아픈 조언을 건넸다고.

타블로는 “당시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던 시기라, 막 시작하는 친구에게 언제든 안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직업임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슈가는 “당시 형이 너무 힘들어 보여서 팬이라는 말도 못 건넸었다”고 회상했고, 타블로는 “근데내 조언을 듣고 슈가가 돈을 너무 많이 벌었다”고 눙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군 전역 후 선보인 새 앨범 ‘아리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RM은 “전역 후 마음을 모았지만 다 생각이 다르더라”면서 “전원 한국인인 멤버들이 우리의 ‘아리랑’을 재정의해보자는 의도로 만든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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