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개과천선’ 하루 만에 채널 삭제 “너무 힘들어, 도와주세요”
이선명 기자 2026. 3. 27. 13:35

가수 서인영이 유튜브 채널 개설 하루 만에 채널이 삭제되면서 어려움을 호소했다.
서인영은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유튜브가)일시적으로 오류가 나서 계정이 잠깐 막혔다”며 “개과천선 너무 힘들다. 도와주세요. 구글 유튜브”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이 써주신 댓글 다 읽고 있다. 선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인영은 전날인 26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개설하고 ‘10년 만에 복귀한 서인영 악플읽기’라는 주제로 영상을 올렸다.
상에서 서인영은 2017년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촬영 당시 불거진 스태프 욕설 논란, 동료 연예인 불화설, 이혼 등 과거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이슈에 대해 직접 답했다. 그는 “욕한 건 잘못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악의적 편집의 피해를 주장하거나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한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하루 만인 27일 오전 해당 채널은 돌연 자취를 감췄다. 현재 채널 접속 시 ‘Google 서비스 약관을 위반하여 계정이 해지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만 표출되고 있다.
서인영 본인은 계정 삭제 원인을 ‘일시적 오류’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유튜브 측의 구체적인 약관 위반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서인영의 해명 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다수 신고가 누적된 결과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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