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미세먼지 기승...고온·건조한 날씨에 화재 주의
[앵커]
연일 기온이 크게 올라 낮에는 봄 나들이 하기 무척 좋은데요.
문제는 미세먼지입니다.
전국적으로 공기가 무척 탁하다고 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임늘솔 기자!
지금 미세먼지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네, 아침부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는데요.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이상 세제곱미터당 75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면서 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고농도 미세먼지는 국내 대기가 정체된 가운데, 중국 등 국외에서 유입된 먼지까지 더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평소보다 3배에서 많게는 4배 가량 농도가 짙어지면서, 대기 질이 크게 악화된 상황입니다.
전국적으로도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부터는 북서풍을 타고 추가적인 국외 미세먼지 유입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지역은 밤부터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농도가 치솟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의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활동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주말까지는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사이언스 임늘솔 입니다.
YTN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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