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6방 ‘쾅쾅쾅쾅쾅쾅’+26점 ‘펄펄’…샬럿, ‘신인왕 1순위’ 크니플 앞세워 뉴욕 잡고 ‘신바람 5연승’

샬럿 호니츠의 기세가 갈 길 바쁜 뉴욕 닉스의 발목을 잡았다. 샬럿이 콘 크니플을 앞세워 5연승을 질주했다.
샬럿은 2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뉴욕과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14-103으로 이겼다. 앞서 뉴욕과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패했던 샬럿은 세 번째 대결은 승리로 장식했다. 두 팀은 다음달 14일 마지막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5연승을 질주한 샬럿은 39승34패로 동부콘퍼런스 9위에 자리했다. 하지만 8위 올랜도 매직, 10위 마이애미 히트와 성적이 같은데다 플레이오프 직행 마지노선인 6위 토론토 랩터스(40승32패)와도 1.5경기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충분히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려볼 수 있다. 반면 이날 이겼으면 동부콘퍼런스 2위 보스턴 셀틱스와 격차를 없앨 수 있었던 뉴욕은 차이가 되려 1경기로 벌어졌다.

올 시즌 가장 유력한 신인상 후보로 꼽히는 크니플의 활약이 돋보였다. 크니플은 이날 3점슛 6개 포함 26점·11리바운드·8어시스트의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라멜로 볼이 22점, 브랜든 밀러가 21점·8리바운드를 보탰다.
샬럿은 1쿼터에서 뉴욕과 난타전을 벌인 끝에 38-36으로 근소하게 앞섰다. 그리고 2쿼터에서 뉴욕의 공격을 19점에 묶는데 성공하면서 전반을 65-55, 10점차로 마무리했다.
샬럿은 3쿼터에서 승부를 결정짓는데 성공했다. 뉴욕이 여전히 공격에 애를 먹는 사이, 크니플이 3쿼터에만 11점을 퍼부으며 차이를 벌려갔고, 쿼터 종료 6.8초를 남기고는 그랜트 윌리엄스의 3점슛이 작렬하며 94-76까지 달아났다. 샬럿은 4쿼터에서 뉴욕의 추격에 잠시 흔들리며 경기 종료 1분17초를 남기고 110-101까지 쫓기기도 했지만, 종료 40.5초를 남기고 마일스 브리지스의 덩크로 다시 격차를 두자릿수로 벌리며 쐐기를 박았다.
뉴욕은 제일런 브런슨이 26점·13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1쿼터 17점 이후 나머지 쿼터에서 9점에 묶인 것이 뼈아팠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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