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의정부시] 의정부2동, 민관 협력으로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外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호원동 소재 승리교회(담임목사 박천수) 봉사단과 함께 관내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기본적인 생활 여건조차 갖추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지원하고자 승리교회와 긴밀한 연계를 통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중증질환으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노인부부 가구를 선정했다. 해당 가구는 오랫동안 집수리를 하지 못해 위생 및 안전상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주민센터와 봉사단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노후된 변기와 수전을 교체하고, 파손된 유리창 및 방충망을 보수하는 등 주거환경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의정부2동은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승리교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조미경 동장은 "이번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승리교회 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호원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최경순)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부식세트 25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식세트는 즉석밥, 참치캔, 라면 등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고려한 식품들로 구성됐다.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경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정화자 동장은 "매년 꾸준한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호원2동 적십자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과 봉사의 가치가 널리 확산돼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따뜻한 호원2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겨울 동안 쌓인 쓰레기를 제거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통장협의회·주민자치회 등 자생단체 회원,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주민센터에 집결한 뒤 3개 조로 나눠 장암동 주요 도로, 중랑천변,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특히 불법투기 취약지역과 생활 쓰레기 적치 구간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도시 미관 개선에 힘을 보탰다.
박재범 동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장암동을 만드는 데 동참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장암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지난 20일과 24일 해피브릿지 참여자 21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가능동의 특성을 반영해, 노인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한 참여자는 "어르신 댁을 방문하면서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제도를 알게 돼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주연 동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해피브릿지 참여자의 역량이 강화될수록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창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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