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용인시] 아동 비만 예방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 外

최영재 2026. 3. 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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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아동 비만 예방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
용인특례시 '건강한 돌봄놀이터' 진행 모습. 사진=용인시

용인특례시 보건소는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증진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는 '2026년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3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밝힌 학생 건강검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초·중·고등학생 비만군 비율은 29.3%로 나타났으며, 채소·과일 섭취율 감소와 패스트푸드 섭취 증가, 신체활동 부족 등 생활 습관 악화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시는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총 10곳을 대상으로 놀이 중심의 체험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프로그램은 기관별로 주 2회,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놀이형 영양교육 ▲신체활동 프로그램 ▲비만도 및 건강상태 사전·사후 측정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영양교육은 식습관 개선을 유도하는 체험형 활동 중심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전통놀이와 협동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이 재미있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키·체중 측정과 건강행태 설문을 실시해 비만도 변화와 생활습관 개선 여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아동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민간제안 산업단지·산단 외 공업지역 공모사업 간담회 개최
 용인특례시는 2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민간제안 산업단지 및 산단 외 공업지역 공모사업 설명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용인시

용인특례시는 시청 컨벤션홀에서 '민간제안 산업단지 및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공모사업 설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용인시 토목설계협회, 행정사회, 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2027~2029년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모사업과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공모사업의 신청자격, 추진 절차, 평가 기준 등을 안내했다.

특히 산업단지와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개발사업 추진 요건 등 실무적으로 필요한 절차와 기준을 설명하며, 협회와 기업 관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회·기업 관계자들은 공모사업 추진 일정, 절차, 입지 기준 완화 내용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은 또 공공기여 기준 완화와 각종 원인자부담금 산정 방식 개선 등 제도 보완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합쳐 약 1000조 원을 투자하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본격화함에 따라 앵커기업 지원을 넘어 신규 산업용지 확보를 통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투자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입지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시 차원에서 다양한 공급방식을 병행해 대응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에 많은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용인특례시, 4월 도서관주간 맞아 독서문화행사 '풍성'
용인특례시는 올해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갖가지 독서문화행사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기흥구 만골근린공원. 사진=용인시

용인특례시는 올해 '도서관의 날(4월 12일)·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공공도서관 20곳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 주간 대표 행사 '공원 리딩 파티'는 17일 수지구 신정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책을 매개로 휴식과 나눔을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야외 행사로 공원에 텐트, 캠핑용 의자 등을 활용한 '독서머뭄존'을 운영한다.

돗자리와 무릎담요 등으로 이뤄진 북크닉(야외에서 소풍을 즐기듯 독서하는 활동) 꾸러미도 대여할 예정이다.

또 '나의 인생 책 추천', '올해의 책, 필사', '로봇 코딩을 활용한 체험' 등 갖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공원 리딩 파티' 연계 사전 행사로 10일 수지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미묘한 메모의 묘미' 저자 김중혁 작가의 북토크가 계획돼 있다.

시 도서관별 다채로운 도서관 주간 행사도 마련됐다. 청덕도서관은 11일 '과학마술체험' 콘서트를, 포곡도서관은 12일 '척척박사와 무지개마을 친구들'의 독서권장공연을 운영한다.

새 단장을 마치고 개관하는 중앙도서관은 25일 가족 뮤지컬 '몬스터 호텔'을 준비했다.

4월 한 달 여러 작가와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 '오십에 읽는 중용' 저자 최종엽 작가는 7일 중앙도서관에서, '나와 그녀들의 도시' 저자 곽아람 작가는 11일 동천도서관에서 강연한다.

'엄마표 경제교육' 저자 성유미 작가는 18일 구성도서관을,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저자 이소영 작가는 29일 청덕도서관을 찾는다.

4월 도서관별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중앙도서관 '문해력 쑥쑥 유아문센'과 기흥도서관'영어 그림책 아트 클래스'는 각각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이다.

모현도서관 '시니어 디지털 문해력', 성복도서관 '스마트폰과 AI로 여는 디지털 세상', 동천도서관 '도파민 인류를 위한 문해력 수업' 은 성인 대상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남사도서관의 '그린 텃밭', 기흥·보라·서농·영덕도서관의 '도서관 밖 북크닉', 수지도서관의 도서·로봇 코딩 융합 창작 프로그램 '찰리와 초콜릿 코딩 공장', 상현도서관의 '(4주완성) 도서관 갓생(God-生) 챌린지' 등을 운영한다.

행사별 자세한 내용은 시 도서관 누리집(lib.yongi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도서관의 날로부터 1주간)은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고,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지난 2022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이 책을 보는 공간을 넘어 일상에서 문화를 함께 만드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 주간을 맞아 '용인시 도서관 방문 인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등 도서관 방문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시 도서관은 4월 10~30일 시 공공도서관 20곳을 방문하고, 행사 참여 사진 등으로 이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도서관별 방문 이벤트는 책처방전 프로젝트(중앙도서관), 도서탐정단–십자말풀이 퀴즈(동백도서관), 그린라이브러리-과학도서 대출이벤트(청덕도서관), 책 속 보물찾기(양지해밀도서관), 나의 탄생월 블라인드북(구성도서관), 독서빙고(보라도서관), 도서관이 건네는 오늘의 문장- 포춘쿠키 뽑기(서농도서관), 나의 추천도서-이런 기분, 이런 책(수지도서관), 문장으로 남는 하루(죽전도서관), 나에게 도서관은 […]이다(상현도서관),

4월은 도서관 오는 날(성복도서관), 추천 도서가 물어다 준 씨앗(동천도서관) 등이다.

▶용인특례시, 지역내 리모델링주택조합 현장 방문해 의견 청취하고 사업추진 현황 점검
용인특례시가 지역내 리모델링주택조합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용인시

용인특례시는 지역내 리모델링주택조합 현안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3월 12일부터 23일까지 12곳의 리모델링주택조합 관계자들과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청취한 리모델링주택조합은 ▲수지보원 ▲수지초입마을 ▲수지동부 ▲수지현대 ▲수지삼성1차 ▲수지현대성우8단지 ▲수지한국 ▲성복역리버파크 ▲신정마을9단지 ▲용인수지뜨리에체 ▲광교상현마을현대 ▲현대홈타운 등 12곳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찾아가는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지역 내 리모델링 조합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리모델링조합 측은 ▲신속한 행정 지원 ▲리모델링 사업 설명회 개최 ▲이주비 대출 증액 협조 ▲리모델링 지원사업 추가와 주민 홍보 등 원활한 리모델링 사업 진행을 위한 현안들을 요청했다.

시는 현장에서 바로 해소할 수 있는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을 바탕으로 안내했다.

아울러 제도적 해석과 부서의 검토·협조가 필요한 건의사항은 각 조합의 특성을 검토해 '맞춤형 조치계획'을 수립해 조합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리모델링 사업은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할 것"이라며 "사업 전 과정이 법적 테두리 안에서 적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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