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손흥민 바라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른다…토트넘 강등 대비 ‘틈새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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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치 그레이 영입 기회를 엿보고 있다.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27일(한국시간) 영국 '팀 토크'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토트넘 홋스퍼의 다재다능한 수비수 그레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팀 토크'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첼시, 아스톤 빌라 역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세 구단 모두 토트넘이 강등될 경우, 그레이의 이적료가 크게 낮아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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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치 그레이 영입 기회를 엿보고 있다.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27일(한국시간) 영국 ‘팀 토크’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토트넘 홋스퍼의 다재다능한 수비수 그레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19살’ 그레이는 토트넘의 얼마 남지 않은 희망이다. 지난 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그레이는 유망주에 불과했지만, 예상보다 훨씬 많은 출전 기회를 받았다. 고참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중원과 수비진에 공백이 생겼기 때문.
토마스 프랭크부터 이고르 투도르까지. 감독들은 그레이에게 궂은 일을 맡겼다. 수비형 미드필더, 라이트백, 센터백을 두루 볼 수 있는 선수였기에 그를 여러 포지션에 배치할 수밖에 없었다. 그레이 말고는 부상으로 인해 텅텅 빈 포지션을 채울 선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레이는 아직 19살이기에 매번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다만 토트넘이 2부로 강등된다면, 그레이 역시 떠날 수 있다. 지난 두 시즌간 토트넘에서의 성장세를 확인한 빅클럽들이 벌써 눈독을 들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PL) 경험이 검증됐고, 무엇보다 토트넘이 강등된다면 비교적 저렴한 이적료로 영입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기기 때문이다.
맨유가 군침을 흘리고 있다. ‘핵심’ 카세미루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나는 상황, 그만큼의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대형 영입을 준비 중이다. 그레이는 카세미루의 대체자가 아닌, 로테이션 자원으로서 가치가 있다. 특히 마누엘 우가르테가 제 몫을 하지 못하고 있기에, 이미 검증된 그레이를 싼 값에 데려와 활용하겠다는 전략을 세우는 맨유다.
다만 경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팀 토크’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첼시, 아스톤 빌라 역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세 구단 모두 토트넘이 강등될 경우, 그레이의 이적료가 크게 낮아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트랜스퍼 뉴스 라이브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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