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집결지 ‘미아리텍사스’ 70년 만에 완전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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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대 성매매 집결지였던 성북구 하월곡동 '미아리텍사스'가 26일 70년 만에 완전 폐쇄됐다.
27일 성북구에 따르면 미아리텍사스 내 성매매 업소는 지난 13일 이주를 모두 마쳤고, 철거 공정도 약 90% 수준까지 진행됐다.
성북구는 신월곡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과 맞물려 이주와 철거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승로(사진 오른쪽) 성북구청장은 "사업계획에 따른 기반시설과 상업 인프라를 차질 없이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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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대 성매매 집결지였던 성북구 하월곡동 ‘미아리텍사스’가 26일 70년 만에 완전 폐쇄됐다.
27일 성북구에 따르면 미아리텍사스 내 성매매 업소는 지난 13일 이주를 모두 마쳤고, 철거 공정도 약 90% 수준까지 진행됐다. 이에 따라 이날 일대에 펜스를 설치하고 출입을 전면 통제하는 완전 폐쇄 조치가 이뤄졌다. 신월곡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 지역은 1960년대 형성된 이후 장기간 방치된 서울의 대표적 성매매 집결지로, 도심을 단절시키는 유해 환경 요인으로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성북구는 신월곡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과 맞물려 이주와 철거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 10번 출구 인근에는 3250㎡ 규모의 문화공원과 8940㎡ 규모의 공용주차장(약 180면)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신월곡1구역 내에는 지하 1층∼지상 10층, 연면적 2만8700㎡ 규모의 상업시설과 4170㎡ 규모 공개공지가 들어서, 상업·문화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이 동시에 이뤄진다.
이승로(사진 오른쪽) 성북구청장은 “사업계획에 따른 기반시설과 상업 인프라를 차질 없이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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