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경선 수용…“이재명 정부 성공 견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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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성남시장 후보로 단수공천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예비후보가 중앙당 경선 전환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병욱 예비후보는 27일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성남시장 후보로 김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한 결정을 번복하고 경선을 다시 의결한 결정에 대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최고위원회의 결정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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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성남시장 후보로 단수공천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예비후보가 중앙당 경선 전환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병욱 예비후보는 27일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성남시장 후보로 김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한 결정을 번복하고 경선을 다시 의결한 결정에 대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최고위원회의 결정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민주당 경기도당은 김병욱 예비후보를 성남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한 바 있다. 하지만 성남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김지호 예비후보가 재심을 신청했다.
김지호 예비후보는 김병욱 예비후보의 장남부부 강남 아파트 매입 과정에서 불거진 자금 출처 의혹을 제기하며 공천 철회를 요구한 바 있다.
이런 논란에 대해 김병욱 예비후보는 “장남 부부 합산 근로소득은 누적 17억원으로, 아파트 매수에 필요한 자금이 충분하다”고 해명했다.
김병욱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재심위원회와 최고위원회를 통해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확인한 사실은 성남시장 후보로 제가 단수 추천된 것은 후보자 심사 기준에 따라 적합하게 이뤄졌다는 것”이라며 “공천심사 결과 발표 후 경쟁 후보로 인해 촉발된 저의 장남 부동산 매입 과정 의혹도, 재심위원회와 중앙당 통합검증센터가 소명자료를 받아 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해소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김 예비후보 자녀 의혹에 대해 조사 결과 해소된 것으로 판단, 중앙당 결정에 반하여 네거티브 경선 운동 지속 시 후보자 자격 박탈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못 박았는데 따른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당의 이번 지방선거 후보 선출 원칙인 ‘4무 4강에도 부합’하고, 당 재심위의 재검증 결과도 장남주택 구입 등과 관련해 문제가 없다고 분명히 했다”며 “빼앗긴 성남 탈환이 이재명 정부 성공의 디딤돌이라 판단돼 최고위원회 의결을 받아들였다. 성남의 승리를 위해 하나 된 힘으로 반드시 승리하라는 당원과 시민의 뜻을 따르겠다”고 전했다.
박용규 기자 pyk12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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