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뒤집히고 고개 흔들”…트럼프 진짜 아픈 거 아니야? 또 건강 이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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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3일 미국 멤피스에서 열린 원탁회의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면서, 또 건강 이상설이 나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행사 도중 대통령이 졸음을 이기지 못하는 듯한 모습과 함께 눈이 뒤집히거나 고개가 흔들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한 논란은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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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3일 미국 멤피스에서 열린 원탁회의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면서, 또 건강 이상설이 나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행사 도중 대통령이 졸음을 이기지 못하는 듯한 모습과 함께 눈이 뒤집히거나 고개가 흔들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것이다.
멤피스 원탁회의는 '멤피스 범죄 대응 태스크포스(Memphis Safe Task Force)'의 최근 6개월간 범죄 대응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였다. 다기관 협력 체계 하에 2025년 9월 출범한 이후 총 7240건의 체포와 1188정의 총기 압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백악관 자료를 통해 제시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미러 등 보도에 따르면 이 행사는 23일 예정 시간보다 약 20분 앞서 시작됐으며, 약 1시간가량 진행된 시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 발언 이후 다른 참석자들의 발표를 청취하는 과정에서 졸린 듯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X(옛 트위터)를 통해 확산됐으며, 이를 공유한 기자 아론 루퍼는 "옆자리에서 눈이 뒤집히고 고개를 흔드는 사람이 있다면, 응급 상황을 의심해야 할 수준"이라는 취지의 글을 게시했다.
일부 사람들은 "잠을 참기 어려워 보인다", "지루함 때문일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건강이 안 좋아 보인다"와 같은 반응은 79세 고령 대통령의 인지 기능과 신체 상태를 둘러싼 기존 논란과 맞물려 확산되는 양상이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한 논란은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손등 부위에 멍이 관찰됐으며, 화장으로 이를 가린 것으로 보인다는 지적이 있었고, 목 부위에 발진이 포착된 사례도 보고됐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대통령의 피부 상태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백악관 주치의 숀 바바벨라는 "대통령이 목 오른쪽 부위에 예방적 목적의 피부 치료용 크림을 사용 중이며, 이는 백악관 의료진이 처방한 것으로, 약 1주간 사용 후 발적이 수 주간 지속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추가적인 치료 정보 공개 요청에 대해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은 "별도의 추가 설명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손등의 멍과 관련해서는 잦은 악수와 아스피린 복용으로 인한 지속적인 자극이 원인이라는 설명이 나왔다. 레빗 대변인은 대통령의 일상 활동에 변화가 없으며,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이뤄지고 있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이와 별도로,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7월 만성 정맥부전 진단을 받은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백악관은 양측 하지 정맥 도플러 초음파 검사 결과 해당 질환이 확인됐으며, 70세 이상에서 흔히 나타나는 양성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월스트릿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완벽하다'고 언급하면서도, 의사 권고보다 많은 양의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스피린이 혈액을 묽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언급하며 심혈관 건강 관리의 일환으로 복용하고 있다는 입장을 설명했다.
백악관은 현재까지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해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정은지 기자 (jeje@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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