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없는 자위대'에 일본 정부·여당, 정원 감축 검토‥"만성 인력 부족"

신지영 shinji@mbc.co.kr 2026. 3. 27.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 및 여당이 연내 안보 관련 3대 문서 개정을 통해 자위대 정원을 감축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정원 재검토의 배경엔 만성 인력부족이 있다"며 "2024년도엔 자위관 정원 약 24만 7천 명보다 실제 인원은 약 22만 명으로 1999년 도 이후 25년 만에 충족률 90%를 밑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육상자위대의 저항도 정원 조정의 걸림돌이 될 걸로 신문은 내다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마모토시 육상자위대 겐군 주둔지 [교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 정부 및 여당이 연내 안보 관련 3대 문서 개정을 통해 자위대 정원을 감축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정원 재검토의 배경엔 만성 인력부족이 있다"며 "2024년도엔 자위관 정원 약 24만 7천 명보다 실제 인원은 약 22만 명으로 1999년 도 이후 25년 만에 충족률 90%를 밑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자위관 처우 개선, 장비 무인화 등을 추진하는 한편, 정비·경비·교육 등의 업무를 퇴직 자위관이나 사무관에게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위성은 인구 감소율을 전제로 추산했을 때 2035년도엔 약 18만 명, 2045년도엔 약 13만 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각지에 있는 자위대 중간사령부의 통폐합이 추진되면 해당 지역 경제와 커뮤니티에 미치는 영향이 커 지자체 등과의 조율이 쉽지 않을 걸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방위상 경험자 역시 신문에 "지금까지 지역 출신 의원들의 강한 반발로 실현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육상자위대의 저항도 정원 조정의 걸림돌이 될 걸로 신문은 내다봤습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10708_369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