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안소희, 배우 전향 못 박았다 “연기에만 집중”(인생84)

박수인 2026. 3. 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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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가수에서 배우로 완전히 전향했다고 밝혔다.

3월 26일 채널 '인생84'에는 안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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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인생84’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가수에서 배우로 완전히 전향했다고 밝혔다.

3월 26일 채널 '인생84'에는 안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연극 '그때도 오늘2'에 출연한 안소희는 "최근까지 연극을 했는데 지난달에 끝났다. 제 연극이지만 저의 작품이어서가 아니라 '그때도 오늘2'가 너무 좋았다. 이번 연극은 2인극이라서 체력적으로 엄청 소모가 많이 됐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네 가지 이야기다. 그래서 한 사람이 1인 4역을 해야 한다. 네 개의 에피스도, 네 개의 다른 인물을. 그래서 체력적으로 감정적으로 되게 에너지 소모가 큰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계획으로는 "좀 쉬려고 한다. 한동안 개인 시간을 못 보냈다. 작년 가을부터 준비해서 지난달까지 연극밖에 없었다. 여행도 가고 싶고 제 유튜브 채널도 (재개하고). 여행은 한 달 살기를 해보려고 생각 중이다. 항상 버킷리스트라 이번엔 유럽에서 해보려고 한다"고 알렸다.

"이제 노래는 안 하나? 노래하고 싶지 않나?"라는 질문에는 "이제는 전향해서 연기에만 집중해서 하고 있다. 후회되고 아쉽고 이런 건 없는데 그립긴 하다. 무대 서는 거 정말 좋아했기 때문에. 콘서트나 행사나 음악방송 같이 무대에 서는 거 좋아해서 그런 게 그리웠긴 했는데 그걸 연극으로 좀 많이 풀었다. 당연히 가수로서 무대에서 받는 에너지와는 좀 다른데 연극도 조용하는 에너지, 집중하는 에너지가 엄청 강하다. 사일런스 에너지라 해야 하나. 내 걸 엄청 집중해서 보고 있구나 하는 게 엄청 느껴진다. 끝나고 나면 박수쳐주시고. 그 무대의 맛이 좀 그립긴 했는데 연극으로 많이 채워졌다. 그래서 재작년에 처음 연극하고나서 쉬지 않고 하고 있다"고 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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