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월드컵 도전' 이탈리아, 보스니아와 최후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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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12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출전까지 한 걸음 만을 남겨뒀다.
이탈리아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뉴발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PO) 패스A 준결승에서 북아일랜드를 2-0으로 꺾었다.
이번 대회 유럽 예선에서도 노르웨이에 밀려 PO로 향한 이탈리아는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만을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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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꺾은 보스니아와 격돌
코소보-튀르키예·스웨덴-폴란드도 막판 승부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이탈리아가 12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출전까지 한 걸음 만을 남겨뒀다.

이탈리아는 오는 1일 웨일스를 승부차기 접전 끝에 따돌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북중미 월드컵 출전권을 두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역대 월드컵에서 브라질(5회) 다음으로 독일과 함께 4회 우승을 자랑하는 이탈리아지만 최근 월드컵에는 연거푸 출석하지 못했다. 2014년 브라질 대회를 마지막으로 2018년 러시아 대회와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는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 유럽 예선에서도 노르웨이에 밀려 PO로 향한 이탈리아는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만을 남겨뒀다.

이탈리아는 후반 35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모이스 켄이 침착한 마무리로 한 골을 더 보태며 북중미를 향해 성큼 다가섰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웨일스 원정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1-1로 우위를 가리지 못했다. 결국 승부차기 끝에 4-2로 이기며 이탈리아와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코소보는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테헬레 폴레 경기장에서 열린 UEFA PO 패스C 준결승에서 난타전 끝에 슬로바키아를 4-3으로 따돌렸다.

코소보는 후반 들어 저력을 보였다. 후반 2분 피스니크 아슬라나의 골로 다시 균형을 맞추더니, 15분에는 플로렌트 무슬리야의 역전 골로 전세를 뒤집었다. 후반 27분 크레슈니크 하이리지의 추가 골로 격차를 벌린 코소보는 후반 추가시간 한 골 실점했으나 승리를 지켜냈다.
코소보는 오는 1일 루마니아를 1-0으로 누른 튀르키예와 한 장의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두고 마주한다.
UEFA PO 패스B에서는 스웨덴과 폴란드가 격돌한다. 스웨덴은 빅토르 요케레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우크라이나를 3-1로 이겼고, 폴란드는 알바니아를 2-1로 제압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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