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장난감인가" 비난 봇물…이혜영, '반려견 학대' 논란에 게시물 삭제[MD이슈]

곽명동 기자 2026. 3. 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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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 짙은 눈화장+낙서
"무슨 짓 했나" 비판 쇄도
이혜영./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이혜영(54)이 반려견 학대 논란에 휩싸이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혜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네 덕분에 즐거웠어"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반려견의 얼굴에는 짙은 눈화장을 연상케 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으며, 얼굴 곳곳이 분홍색 화장품 등으로 낙서가 된 상태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아지에게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것이냐"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논란이 거세지자 이혜영은 별도의 입장 표명 없이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판 여론은 식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다른 게시물에까지 "강아지는 장난감이 아니다", "화장품 성분은 반려견 건강에 해롭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항의를 이어가고 있다.

동물보호 전문가들 역시 "반려동물은 사람과 피부 특성이 달라 화학 성분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며 이는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혜영은 배우 겸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MBN 예능 '돌싱글즈7'에 출연했다. 이혜영은 2004년 가수 이상민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했다. 그는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그는 지난 2021년 폐암 초기 진단 이후 수술을 거쳐 투병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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