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세종은 노무현의 꿈… 행정수도 특별법 처리 속도 낼 것"

이태희 기자 2026. 3. 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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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뒷받침할 '행정수도 특별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민주당 세종시당 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종을 행정수도로서 명확한 법적 지위를 갖도록 행정수도특별법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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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세종시 민주당 세종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착! 붙는 공약' 캠페인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뒷받침할 '행정수도 특별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민주당 세종시당 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종을 행정수도로서 명확한 법적 지위를 갖도록 행정수도특별법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세종은 우리 국토의 중심이자 국토 균형 발전의 상징"이라며 "또 서울 일극 체제를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 질서를 만들겠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이 살아 있는 도시"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노 전 대통령이 세종에 뿌린 행정수도의 씨앗은 이제 이재명 대통령의 지방 주도 성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며 "세종의 행정수도 완성은 민주당의 약속이며,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세종지방법원 건립 예산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예산을 담았다"며 "산업, 주거, 문화가 융합된 도시, 청년, 신혼부부가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사업도 앞으로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세종의 꿈, 노 전 대통령의 꿈, 세종 시민의 꿈이 완성될 수 있도록 민주당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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