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100% 무상증자 결정…유통주식 확대에 주주친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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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그룹 계열 주물부품 전문기업 대동금속이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대동금속은 보통주 1주당 1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무상증자는 대동금속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도 맞물려 있다.
이풍우 대동금속 대표는 "축적된 주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무상증자를 계기로 주주와 함께 성장의 성과를 공유하고 보다 견고한 기업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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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소재·유리온실 신소재까지…대동그룹 신사업 축 맡는다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대동그룹 계열 주물부품 전문기업 대동금속이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유통주식 수를 늘려 거래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대동금속은 보통주 1주당 1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총 318만9166주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4월 13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5월 7일이다. 재원은 자본잉여금 32억원으로, 별도의 자금 유출이나 재무구조 변화 없이 진행된다.
대동금속은 이번 결정이 유통주식 수 확대를 통해 주식 거래의 원활성을 높이고, 투자자 접근성을 끌어올려 중장기적인 주주가치 제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31년 연속 배당을 이어오는 등 꾸준한 주주환원 정책을 펴고 있으며, 이번 무상증자 역시 단기적인 주가 부양보다는 주주친화 정책과 시장 소통 강화 차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무상증자는 대동금속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도 맞물려 있다. 회사는 로봇 액추에이터 부품용 첨단 소재 분야 진출을 위해 관련 연구기관과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의 농업 AX 정책에 발맞춰 첨단 유리온실 스마트파밍에 적용되는 건축 신소재 분야 진출도 준비 중이다.
대동금속은 대동그룹의 AI 로보틱스 대전환 전략에 필요한 소재·부품 분야 핵심 자회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신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1947년 설립된 대동금속은 농기계, 자동차, 중장비에 필요한 디젤엔진용 실린더블록과 헤드 등 고난도 주물 부품 국산화를 선도해온 기업이다. 복잡한 형상과 높은 정밀도를 요구하는 주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진공펌프 핵심 부품, 방위산업용 부품, 선박용 부품 등 고부가가치 분야로도 사업을 넓혀왔다.
이풍우 대동금속 대표는 “축적된 주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무상증자를 계기로 주주와 함께 성장의 성과를 공유하고 보다 견고한 기업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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