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 '진주 호떡' 먹방에…이 대통령 "안 드렸으면 큰일날 뻔, 훈식이 형은 왜?"
최규진 기자 2026. 3. 27. 10:02

이재명 대통령이 경남 진주 중앙시장 방문 당시 참모들과 호떡을 나눠 먹는 영상을 공유하며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안귀령 부대변인을 소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7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안귀령 대변인 호떡 정말 맛있게 드시네요. 안 드렸으면 큰일 날 뻔했다. 그런데 훈식이 성(형)은 왜 잘린겨”라고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이 공유한 영상에는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지난 25일 진주 중앙시장에서 호떡을 먹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함께 호떡을 먹던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모습은 화면에 제대로 담기지 않자 이를 두고 농담을 건넨 겁니다.
이 대통령은 이 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 참석한 뒤, 민생 현장 점검 차원에사 진주 중앙시장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상추와 애호박 등을 현금과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하고, 참모들을 위해 녹차 호떡 등을 사며 현장 상인들과 소통했습니다.
특히 호떡을 건네받은 강 비서실장이 “대통령님이 계산하셔야 한다. (직원들에게) 하나씩 돌리겠다”며 10개를 계산하도록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빈말이 아니고 진짜로 맛있다”고 여러 차례 권하고 “안 먹은 사람 없냐”고 챙기며 웃음을 자아낸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르포|대구 민심] "언니, 당보고 찍으면 안돼"…"민주당 온다고 살려주겠나"
- 한창때 박왕열은…‘매달 300억치’ 마약 국내에 뿌렸다
- [단독] ‘탈영’ 해병대 일병 CCTV 입수…한손엔 칼
- "다 쓸어갔다" 쓰레기봉투 사재기…정부 "재고 충분"
- ‘폭행’ 이혁재 묻고 ‘극우’ 청년 답하고…당내 시선도 싸늘
- [속보] 경찰, ‘비서관 성추행 의혹’ 장경태 의원 송치
- "스토리 라인 부실, 쓰다 만 소설"…이 대통령, ‘조폭 연루설’ 재차 비판
- ‘김영환 컷오프 반발’ 삭발 시위…"무료 이발인 줄 알았는데…"
- "이란이 준 선물"이라더니…실체 불명한 ‘유조선 8척’ [소셜픽]
- 전한길 "하버드 학력 위조"…이준석 "졸업장 공개, 고소 항목 추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