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 느끼길..." 435경기 255골 122도움 '리버풀 전설' 살라 퇴단 소식에 클롭 감독, "함께한 시간, 즐거움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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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함께한 시간은 즐거움이었고 도전이었으며, 양쪽 모두에게 힘든 과정이었지만 결과는 놀라웠다." 모하메드 살라의 리버풀 FC 퇴단 소식이 전해지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헌사를 보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의 이별 소식이 전해지자, 그와 함께 리버풀의 전성기를 이끈 클롭 감독 역시 감동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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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그와 함께한 시간은 즐거움이었고 도전이었으며, 양쪽 모두에게 힘든 과정이었지만 결과는 놀라웠다." 모하메드 살라의 리버풀 FC 퇴단 소식이 전해지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헌사를 보냈다.
살라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타깝게도 이 순간이 왔다. 이것은 작별 인사의 첫 부분"이라며 9년간 몸담은 리버풀 FC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살라는 리버풀을 상징하는 아이콘이다. 팀 통산 435경기 255골 122도움을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각종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수많은 영광의 순간을 함께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의 이별 소식이 전해지자, 그와 함께 리버풀의 전성기를 이끈 클롭 감독 역시 감동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클롭 감독은 27일 '디 안필드 랩'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승리하고 골을 넣을 때만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선수라는 걸 안다. 마지막 경기 날, 모두가 웃고 행복해하며 이 놀라운 커리어의 일부였음을 감사하게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와 함께한 시간은 즐거움이었고 도전이었으며, 양쪽 모두에게 힘든 과정이었지만 결과는 놀라웠다. 거의 모든 것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살라는 언젠가 그런 꿈을 꿨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만들어낸 기록과 퍼포먼스는 영원히 깨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클롭 감독은 흥미로운 비하인드도 전했다. 살라가 2017년 7월 AS 로마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을 당시, 주전 경쟁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클롭 감독은 "살라를 영입했을 때 그는 '내가 어디서 뛰냐'고 물었다. 나는 '라이트 윙'이라고 했고, 그는 '하지만 사디오 마네가 있지 않냐'고 했다. 나는 '왼쪽에서 뛸 수도 있지 않냐'고 답했다"고 밝혔다.
클롭 감독의 판단은 완벽히 들어맞았다. 살라는 리버풀의 오른쪽 측면을 지배하는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고, 마네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공격 조합을 구축했다.
이처럼 리버풀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주역들은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2022년 마네의 이적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클롭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으며, 이제 올여름 살라의 이별까지 예고되면서 한 시대를 함께 써 내려간 주역들이 차례로 무대를 떠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디 안필드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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