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무조건 데려와" 아틀레티코, '블록버스터급 이적' 예고... 그리즈만 대체자는 이강인뿐 "PSG와 전쟁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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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이강인(25)을 향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구애가 이어지고 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26일(현지시간) "아틀레티코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까다로운 작업 중 하나인 앙투안 그리즈만의 대체자 찾기에 이미 돌입했다"며 "구단이 고려 중인 여러 이름 중 단연 돋보이는 선수는 바로 이강인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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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피차헤스'는 26일(현지시간) "아틀레티코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까다로운 작업 중 하나인 앙투안 그리즈만의 대체자 찾기에 이미 돌입했다"며 "구단이 고려 중인 여러 이름 중 단연 돋보이는 선수는 바로 이강인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리즈만이 다음 시즌 올랜도 시티 합류를 확정 지으면서 마드리드 수뇌부는 곧바로 '후계자 찾기' 작업에 착수했다. 가장 강력한 후보로 이강인을 낙점했다.
매체는 "25세에 접어든 이강인이 축구 선수로서 완숙기에 접어들었으며, 여전히 더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그는 재능과 창의성을 겸비했으며, 파이널 서드에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라며 "플레이메이킹과 득점력을 모두 갖춘 선수를 찾는 아틀레티코의 구상에 그의 프로필이 정확히 부합하며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은 팀 전술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PSG 측도 이강인의 기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지만 그가 완벽한 '판매 불가(NFS)' 자원은 아니기에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협상의 여지가 열려 있다"며 "아틀레티코가 향후 몇 달 안에 선수와 PSG 모두를 설득한다는 목표로 다시 영입전에 뛰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번 이적이 단순한 전력 보강을 넘어선 '전략적 영입 작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체는 "그리즈만의 이탈로 마드리드는 무게감 있는 영입을 단행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는 단순히 한 선수를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팀 내 핵심적인 역할을 채우는 문제"라고 짚었다.
이어 "이강인은 빠르게 팀에 적응하고 막중한 책임을 질 수 있는 현재와 미래를 모두 아우르는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영입 작업이 쉽지는 않겠지만, 아틀레티코 측은 PSG와 재정적인 합의에 도달한다면 이적을 성사시킬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강인은 올 시즌 31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이강인이 지난 2일 르아브르와의 2025~2026 리그1 24라운드 원정에서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결승골을 도우며 1-0 승리를 이끌자 스페인 '아스'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가 전력 보강을 위해 이강인을 원했던 것은 매우 타당한 이유가 있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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