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배구 2경기 연속 40득점 이상' GS칼텍스 실바 "나는 슈퍼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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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봄 배구에서 2경기 연속 40득점 이상 뽑아내며 GS칼텍스 승리에 앞장선 외국인 특급 공격수 실바(35)가 챔피언결정전 진출 의지를 드러냈다.
실바는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2025~2026시즌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 3전2승제) 1차전에서 세트 점수 3-1 승리를 이끈 뒤 "챔피언결정전에 너무 가고 싶기 때문에 2차전인 다음 경기에서 끝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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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조성우 기자 = 26일 경기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 1차전 현대건설과 GS칼텍스의 경기, GS칼텍스 지젤 실바 등 선수들이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둔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3.26. xconfind@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newsis/20260327093130290bvgk.jpg)
[수원=뉴시스]안경남 기자 = V-리그 봄 배구에서 2경기 연속 40득점 이상 뽑아내며 GS칼텍스 승리에 앞장선 외국인 특급 공격수 실바(35)가 챔피언결정전 진출 의지를 드러냈다.
실바는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2025~2026시즌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 3전2승제) 1차전에서 세트 점수 3-1 승리를 이끈 뒤 "챔피언결정전에 너무 가고 싶기 때문에 2차전인 다음 경기에서 끝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야 조금이라도 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홈 경기라서 조금 수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GS칼텍스는 PO 1차전 승리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의 유리 고지를 점했다.
오는 28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이기면 정규리그 1위 한국도로공사가 기다리는 챔프전 결승 진출이 확정된다.
앞서 여자부 19차례 PO에서 1차전 승리 팀이 100%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GS칼텍스로선 2차전에서 빨리 끝내야 팀 내 공격의 절반을 책임지는 실바의 체력을 비축할 수 있다.
실바는 현대건설과 PO 1차전에서도 혼자 40점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흥국생명과 준PO 때 42점을 올려 3-1 승리를 견인했던 실바는 포스트시즌 2경기 연속 40점 이상을 뽑아냈다.
![[수원=뉴시스] 조성우 기자 = 26일 경기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 1차전 현대건설과 GS칼텍스의 경기, GS칼텍스 지젤 실바가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2026.03.26. xconfind@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newsis/20260327093130497csnj.jpg)
공격 점유율은 49.65%에 달한다.
실바에 대한 공격 의존도가 높은 이른 바 '몰빵 배구'지만, 상대 팀들은 알고도 막지 못한다.
경기 후 얼음으로 오른팔을 감싸고 취재진과 만난 실바는 "너무 신난다. 아직 아드레날린이 날아가지 않은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는 "(이영택) 감독님과 트레이너 선생님이 잘 관리해 주고 있다"며 "지금 상황에서 휴식이 가장 필요하지만 시간이 없어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흥국생명과 준PO는 단판 승부라 부담됐지만, PO는 세 경기를 하루 쉬면서 하기 때문에 조금 편안한 분위기에서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도 사람이라 힘든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래도 강한 정신력을 가져야 한다. 경기가 끝나면 아프지만, 경기 때는 아무렇지 않다. 나는 '슈퍼우먼'이다"라며 웃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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