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3월 기업 체감 경기 악화‥미국·이란 전쟁 여파"

남효정 hjhj@mbc.co.kr 2026. 3. 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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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전쟁의 여파로 3월 전 산업에서 기업 체감 경기가 비제조업 중심으로 악화했습니다.

한국은행은 3월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통해 이번 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지난달보다 0.1포인트 하락한 94.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IT 부문 수출이 좋았고 조업 일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란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3월 기업심리지수가 지난달 대비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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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전쟁의 여파로 3월 전 산업에서 기업 체감 경기가 비제조업 중심으로 악화했습니다.

한국은행은 3월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통해 이번 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지난달보다 0.1포인트 하락한 94.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IT 부문 수출이 좋았고 조업 일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란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3월 기업심리지수가 지난달 대비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업심리지수(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가운데 제조업 5개·비제조업 4개 주요지수로 산출한 심리 지표로, 과거 평균 100을 웃돌면 기업 심리가 낙관적이고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뜻입니다.

중동 전쟁 장기화 조짐이 보이면서 다음 달을 내다보는 기업심리지수 전망도 지난달보다 4.5포인트 하락한 93.1로 조사됐습니다.

4월 기업심리지수(CBSI) 전망치는 제조업이 3포인트 하락한 95.9, 비제조업이 5.6 포인트 하락한 91.2로 집계됐는데, 계엄 직후였던 지난해 1월 하락 폭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입니다.

남효정 기자(hj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econo/article/6810663_369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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