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온 사람?” BTS, 美 스트리밍 세계 최다인데 인종차별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청취자를 확보하고 있는 미국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제기됐다.
27일 미국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최근 '지미 팰런 쇼'의 사전 MC 세스 헤르조그는 "여기 북한에서 온 사람이 있느냐"라는 농담을 던졌다.
공교롭게도 미국은 전 세계 국가 중 방탄소년단의 청취층이 가장 많다.
아울러 방송국 고위 관계자들도 헤르조그와 해당 사건에 관해 면담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년 만에 완전체로 미국을 찾은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ned/20260327090204050lnol.jpg)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청취자를 확보하고 있는 미국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제기됐다.
27일 미국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최근 ‘지미 팰런 쇼’의 사전 MC 세스 헤르조그는 “여기 북한에서 온 사람이 있느냐”라는 농담을 던졌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팬들을 중심으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종차별이라고 맹렬한 비난이 제기됐다.
앞서 RM은 지난해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연설에서 해외 진출 초기를 회상하며 “”우리를 ‘한국 아티스트’라고 소개하면 음악 이야기가 아닌 뜬금없는 질문을 받곤 했다“며 ”‘북한에서 왔어요, 남한에서 왔어요?’라거나 ‘한국이 어디 있는 나라죠?’라는 게 당시 우리가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최근 완전체 신보 ‘아리랑’으로 컴백하고 가진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에서도 “요즘엔 북한에서 왔냐고 물어보지 않아 정말 한국의 위상이 달라졌다고 느낀다”고 말하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미국은 전 세계 국가 중 방탄소년단의 청취층이 가장 많다.
애플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은 발매 하루 만에 102개국 애플뮤직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현재까지 115개국에서 1위를 달성했다. 지금도 100개국 이상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청취자는 미국이 가장 많았고, 그 뒤로 일본, 중국, 한국, 멕시코, 영국, 캐나다, 대만, 필리핀, 프랑스가 올랐다.
TMZ에 따르면 헤르조그는 이번 일에 대해 BTS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한다. 아울러 방송국 고위 관계자들도 헤르조그와 해당 사건에 관해 면담을 가졌다고 전했다. 다만 헤르조그의 대변인에게 직접 입장을 받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 중 남편 바람나” 홍서범 전 며느리…웨딩업체에 분노의 댓글
- 원더걸스 소희, 가수 은퇴 선언…“이제 노래 안해, 연기에만 집중”
- 의사한테 ‘이 약’ 맞더니…男 칼 들고 난동, 女 더 달라고 싹싹 빌었다
- “이휘재 2년 전부터 복귀 시도. 외면당해”…‘인맥 이용해 복귀?’ 아니라는 주장 나왔다
- 이혁재 “누구나 실패할 수 있다, 저스트 두 잇”
- “4시간 하면 300만원” “한달 4억도 벌었다” 한 때 BJ 난리였는데…뜻밖의 ‘결단’ 무슨 일?
- 어릴 적 아빠·오빠가 성추행…결혼했더니 “시부 제사 잊었다고 남편이 폭행”, 이혼 위기 아내
- “아들한테 덤비다 뼈저리게 느껴” 최태원 깁스에 젠슨황·저커버그가 남긴 ‘AI 동맹’[영상]
- ‘마약왕’ 박왕열, 공범만 ‘236명’이었다…구속 영장 신청 [세상&]
- ‘빚투’하던 아내 주식 대박…‘쓰리잡’ 남편 이혼 요구에 “줄 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