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카운터서 알바생 '음란행위'…사장 지적에 "본 적 있나" 적반하장[CCTV 영상]

신초롱 기자 2026. 3.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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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아르바이트 직원이 매장 내에서 음란행위를 한 정황이 CCTV에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A 씨가 해당 직원에게 "매장에서 그렇게 하지 말아달라. 오는 손님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냐"라고 지적하자 직원은 "음란행위 아닌데요. 사장님은 남자가 음란행위 한 걸 본 적이 있느냐"라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A 씨는 직원을 해고한 뒤 경찰에 신고했으며, 소개한 지인도 이 사실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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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건반장'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편의점 아르바이트 직원이 매장 내에서 음란행위를 한 정황이 CCTV에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서울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제보자 A 씨는 재고 확인을 위해 CCTV를 확인하던 중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영상에는 한 남성 직원이 카운터에 앉아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동시에 다른 손으로 중요 부위를 만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A 씨는 "너무 충격을 받았다. 이런 경우는 처음 봤다"라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A 씨가 해당 직원에게 "매장에서 그렇게 하지 말아달라. 오는 손님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냐"라고 지적하자 직원은 "음란행위 아닌데요. 사장님은 남자가 음란행위 한 걸 본 적이 있느냐"라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A 씨는 "사과도 하나 없이 당당하게 얘기를 하더라. 너무 수치스러웠다"라고 토로했다.

결국 A 씨는 직원을 해고한 뒤 경찰에 신고했으며, 소개한 지인도 이 사실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훈 변호사는 "이게 음란행위가 아니면 뭐냐. 공연음란죄 등 범죄로 인정될 여지가 있다"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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