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딸 라엘, 보정 논란에 “악플 너무 많아” 눈물
한윤종 2026. 3. 27. 07:58

방송인 홍진경의 딸 라엘이 최근 보정된 사진을 올렸다가 악플에 시달렸다며 눈물을 보였다.
2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틱톡 삭제하고 잠적한 홍진경 딸 라엘이 ‘보정 논란’ 최초 해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은 평창동 집에서 딸 라엘과 함께 등장했다. 카메라를 등진 라엘은 "앞모습을 공개하고 싶지 않다. 대학교 갈 때 공개하겠다"고 했다.
홍진경은 "그런데 왜 계속 틱톡에는 너를 공개하냐. 그 틱톡 영상을 유튜버들이 퍼가서 유튜브에 올리고 있지 않냐"고 말했다.
라엘은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여자가 쌩얼은 (화장한 얼굴과) 다르다. 유튜브를 통해 나갔던 내 얼굴은 쌩얼이었다. 전혀 꾸미지 않았다. 그래서 (화장 하면) 누구나 (얼굴이) 바뀔 수 있는 거다"고 했다.
라엘은 초등학생 때 홍진경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었다. 라엘은 "너무 억울했다. 악플이 정말 많이 달렸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틱톡에 필터가 있는 거다. 내가 추가로 필터를 쓴 게 아니다. 사진만 보정했고 영상은 보정하지 않았다"고 했다.
라엘은 틱톡 계정을 삭제했다고 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에 사진 등을) 올리면 사람들이 조금은 눈감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평범하게 살 수 없게 된 것 같아 미안하다"고 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회당 4000만원 벌던 한혜진, 현금다발을 냉장고에 숨겼던 속사정
- 1500억원 굴리는 전략가 전지현, 스크린 밖에서 증명한 투자 법칙
- 엘리베이터에 거울이 있는 진짜 이유, 외모 점검만이 아니었다
- 매달 8000만원 버는 토니안, 슈퍼카 3대 날리고 ‘재무제표’ 뜯어보는 이유
- 숨진 女소방관 카톡엔 “여기 미쳤어, 소맥 원샷”…약혼자 분통
- “덕분에 살았다. 평생의 은인”…임라라·노현희·김수용 살린 119 구급대원들
- “양육모의 50억 빚, 제가 갚아야 하나요?”…40년 만에 알게 된 진실 [잘살아보세]
- 채소를 사 먹는 게 신기했던 산골 소년…‘초롱이’ 이영표가 증명한 헌신의 가치
- 친부 떠난 뒤 만난 새아버지…조현아·선미가 성까지 바꾸려 한 이유
- 데뷔 했지만 여전히 ‘미생’…박경혜·최지수·임주환의 태도는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