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금지’도 무용지물 된 스토킹 참극…도쿄 포켓몬센터서 20대 여성 피습 사망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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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포켓몬센터 매장에서 여성 점원이 전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현지 시각 26일 도쿄 이케부쿠로 포켓몬센터에서 26세 남성이 근무 중이던 21세 점원을 흉기로 찌른 뒤 자신도 자해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포켓몬센터는 당분간 매장을 임시 휴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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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포켓몬센터 매장에서 여성 점원이 전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현지 시각 26일 도쿄 이케부쿠로 포켓몬센터에서 26세 남성이 근무 중이던 21세 점원을 흉기로 찌른 뒤 자신도 자해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두 사람은 사건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습니다.
일본 경찰은 가해자가 피해자의 전 교제 상대로 확인됐으며 피해 여성은 지난해 12월부터 스토킹 피해를 여러 차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가해자를 스토킹 규제법 위반 등으로 체포하고 지난 1월 접근금지 명령까지 내렸으나, 가해자는 약식 기소로 풀려난 뒤 이 같은 계획범죄를 저지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경찰은 가해자가 피해자의 직장을 파악하고 있다는 점을 우려해 이직을 제안했지만, 피해자는 "포켓몬센터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라며 이를 거절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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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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