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서 뛰는 ‘공격수 이강인’ 볼 수 있다…아틀레티코, 그리즈만 매각하자마자 ‘영입 재추진’

박진우 기자 2026. 3. 2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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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이강인이 거론되고 있다.

스페인 '트리뷰나'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디아리오 스포르트' 보도를 인용해 "아틀레티코가 그리즈만의 대체자를 두고 본격적인 영입 작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에게 그리즈만의 역할을 맡기고자 하는 계획을 그리고 있다.

그리즈만 이탈이 확정되기 전부터,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을 향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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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SG

[포포투=박진우]

앙투안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이강인이 거론되고 있다.

스페인 ‘트리뷰나’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디아리오 스포르트’ 보도를 인용해 “아틀레티코가 그리즈만의 대체자를 두고 본격적인 영입 작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는 마침내 ‘에이스’ 그리즈만을 떠나 보낸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부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설이 제기됐고, 본인 역시 MLS행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만 아틀레티코에서 시즌을 끝내고 싶어하며 일단 잔류했다.

그리즈만의 계획대로 흘러갔다. 올랜도 시티는 24일 그리즈만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그리즈만은 이번 시즌까지 아틀레티코에서 뛴 이후, 오는 7월 올랜도로 합류해 MLS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자연스레 아틀레티코는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일찍이 대체자 영입에 나섰다.

여러 후보가 거론되는 가운데, 이강인의 이름이 또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매체는 “최우선 타깃으로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호아킨 파니첼리가 거론되고 있다. 세컨드 스트라이커 자리에는 이강인과 이브라힘 마자가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세컨드 스트라이커 자리는 그리즈만이 뛰던 포지션이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에게 그리즈만의 역할을 맡기고자 하는 계획을 그리고 있다. 그리즈만 이탈이 확정되기 전부터,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을 향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영입을 문의했지만, PSG 측의 완강한 반대로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상태였다.

이강인의 PSG행을 보도했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지난 6일 "이강인은 여전히 아틀레티코의 주요 영입 타깃 중 한 명으로 남아 있다. 양측은 이미 지난 1월 이 문제를 논의한 바 있다. PSG는 이강인과의 계약을 연장하고 시팓는 의사를 전달한 상태다. 그럼에도 아틀레티코는 향후 몇 주 안에 다시 움직일 계획이다. 이강인은 구단 내부 여러 부문에서 모두 호평을 받고 있는 선수"라고 보도한 바 있다.

사진=플래닛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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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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