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실전 모의고사, 홍명보호가 반드시 체크하고 보완해야 할 3가지 포인트…중원 조합, 수비 조직력, 전술 유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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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에게 코트디부아르전은 단점을 확인하고 보완할 시험대다.
대표팀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 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친선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2명의 중앙 미드필더를 두는데, 공격 성향이 짙은 황인범(30·페예노르트)의 짝으로 박용우(33·알 아인)나 원두재(29·코르파칸클럽)처럼 수비형 자원을 주로 세웠다.
대표팀은 브라질전서 3-4-3 스리백을 가동했지만 교체 카드 5장을 모두 같은 포지션 내에서만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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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 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친선전을 치른다. 2026북중미월드컵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코트디부아르전과 4월 1일 오스트리아전을 실전에 가깝게 치르며 전력 점검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수준의 팀들을 상대로는 보완해야 할 과제가 분명하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중원 조합이다. 대표팀은 2명의 중앙 미드필더를 두는데, 공격 성향이 짙은 황인범(30·페예노르트)의 짝으로 박용우(33·알 아인)나 원두재(29·코르파칸클럽)처럼 수비형 자원을 주로 세웠다. 하지만 박용우와 원두재가 잇달아 부상을 당해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지자 구상이 흔들렸다.
설상가상으로 황인범도 3월 소집을 앞두고 오른쪽 발목 인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조합을 새로 짜야 한다. 현재 중앙 미드필더 자원으로는 김진규(29·전북 현대), 백승호(이상 29·버밍엄 시티), 권혁규(25·카를스루에), 박진섭(31·저장FC), 홍현석(27·헨트) 등이 있다. 이들 중 최적의 조합을 찾아야 한다.
수비 조직력도 끌어올려야 한다. 홍명보호는 19경기에서 34득점·12실점으로 수치상 나쁘지 않지만 강팀을 상대로는 허점이 드러났다. 9월 멕시코전(2-2 무)에서는 두 차례 모두 수비수들이 순간적으로 마크맨을 놓쳐 실점했다. 전반 22분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온 상황에서 문전에 수비수 3명이 있었음에도 홀로 전진한 라울 히메네스를 놓쳐 헤더 골을 내줬다. 10월 브라질전(0-5 패)에선 개인 기량이 출중한 상대 공격수들에 대해 수비수들끼리 역할 분담이 이뤄지지 않으며 대량 실점을 당했다.
경기 도중 전술의 유연한 변화도 실험해야 한다. 대표팀은 브라질전서 3-4-3 스리백을 가동했지만 교체 카드 5장을 모두 같은 포지션 내에서만 활용했다. 상대의 전력이 압도적이었으나, 반격의 실마리도 잡지 못한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 수비를 줄이고 공격 숫자를 늘리는 선택을 하거나 배준호(23·스토크 시티), 엄지성(스토크 시티), 양현준(24·셀틱 FC) 같은 조커 자원의 적극적인 활용도 필요하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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