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강남서 1시간” 광주 2층집, 3억대 급락 이유는[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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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에 있는 2층 단독주택이 3억원대에 경매에 나왔다.
이때도 주인을 만나지 못하면 오는 5월 3차 매각기일에서는 경매 시작가가 감정가의 반값 수준인 2억3500만원으로 내려간다.
다만 자차로 15분 정도 이동하면 하나로마트, 의원급 병원, 도서관, 약국 등이 있는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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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차 매각기일 앞둬
[영상=이건욱 PD]
![경매에 나온 경기 광주시 퇴촌면의 한 2층 단독주택. [헤럴드경제DB]](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ned/20260327070209764eibg.jpg)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경기 광주시에 있는 2층 단독주택이 3억원대에 경매에 나왔다. 판교, 잠실과 자차로 1시간 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로 실거주용으로 적합해 보인다. 이 주택이 경매에 나온 배경과 실거주 환경은 어떤지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이 살펴봤다.
27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이 주택은 오는 4월6일 2차 매각기일을 앞두고 있다. 소유주가 빚을 갚지 못해 채권자가 임의경매를 신청한 이 물건은 2024년 10월 경매가 개시됐지만 앞서 첫 매각 기일에는 유찰됐다.
이 주택의 감정가는 4억8000만원으로 이중 토지가 2억5000만원, 건물이 2억2600만원 수준이다. 2차 기일에는 감정가 대비 30% 내린 3억3500만원에서 입찰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 가격에 낙찰받으면 땅값에 8000만원 정도만 더해 대지와 주택, 진입로까지 모두 얻게 된다. 이때도 주인을 만나지 못하면 오는 5월 3차 매각기일에서는 경매 시작가가 감정가의 반값 수준인 2억3500만원으로 내려간다.
이 주택은 2021년 사용승인을 받아 사실상 신축에 속한다. 대지는 117평(387㎡), 건물은 37평(124.2㎡) 정도인 2층집이다. 750만원 상당의 주택 진입로와 수목까지 모두 매각 예정이다.
이주현 지지옥션 연구원은 “진입로가 있어 인근 토지 소유자에게 지료를 납부하거나 별도로 도로를 매입할 필요가 없어 이 물건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경매에 나온 경기 광주시 퇴촌면의 한 2층 단독주택이 있는 마을. [헤럴드경제DB]](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ned/20260327070210091ozmg.jpg)
구조도 상으로는 1층에는 거실과 주방, 안방, 화장실이 있고 2층에는 2개의 방과, 테라스, 한 개의 화장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주택은 현재 소유주가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권리 관계상 하자는 없다. 이 연구원은 “권리상 문제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수요자들이 주변 시세 대비 고평가됐다고 판단해 1차 매각기일에서 유찰된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토지의 감정가 비율이 52%, 건물이 47% 정도로 앞으로는 낙찰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물이 신축급이지만 현장에서 하자 여부를 확인하고 투자 가치는 낮을 수 있어 실거주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주택이 있는 광주시 퇴촌면은 산으로 둘러싸여 자연환경이 뛰어나다. 다만 자차로 15분 정도 이동하면 하나로마트, 의원급 병원, 도서관, 약국 등이 있는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주변에는 펜션과 더불어 1시간 내 도착 가능한 여러 골프장이 있다. 초중학교는 최소 6㎞ 이상 나가야 하고 고등학교는 차로 30분 이상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유자녀 가정이 거주하기에는 불편함이 따르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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