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로 맞선' 김효주, 첫날 노보기 11언더파…포드챔피언십 2연패 시동 [LPGA]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랭킹 4위 김효주(31)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효주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월윈드 골프클럽 캣테일 코스(파72·6,675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쓸어 담아 11언더파 61타를 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세계랭킹 4위 김효주(31)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효주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월윈드 골프클럽 캣테일 코스(파72·6,675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쓸어 담아 11언더파 61타를 때렸다.
김효주가 작성한 '61타'는 한나 그린(호주)이 2024년 세빌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 때 세웠던 종전 포드 챔피언십 18홀 최소타와 타이기록인 좋은 스코어다.
다만, 이날 김효주보다 같은 홀에서 11분 먼저 출발한 바로 앞 조의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2언더파 60타로 먼저 홀아웃하면서 본 대회 18홀 최소타를 갈아치웠다.
김효주는 첫날 리더보드 최상단을 선점한 리디아 고에 1타 뒤진 클럽하우스 단독 2위로 홀아웃하며, 대회 2연패 시동을 걸었다.
이날 미국의 스타플레이어 넬리 코다, 렉시 톰슨과 동반 샷 대결한 김효주는 1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은 뒤 14번홀(파4)까지 3연속 버디로 기선을 제압했다.
김효주가 전반에 3타를 줄인 사이, 2024년 이 대회 우승자이자 세계 2위 넬리 코다는 5타를 줄였다.
넬리 코다 역시 12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았고, 15번(파3)과 17번홀(파5) 버디를 골라낸 데 이어 18번홀(파4) 이글로 김효주를 앞섰다.
하지만 후반에는 김효주가 압도적이었다. 1~4번홀에서 4연속 버디를 뽑아낸 김효주는 넬리 코다와 중간 성적 7언더파 동타를 만들었다.
이후로 넬리 코다가 버디 2개를 추가한 사이, 김효주는 마지막 세 홀에서 버디-이글-버디로 강하게 마무리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랭킹 톱3 진입에 대한 김효주의 생각…리디아고와 공감한 우승 비결은? [LPGA 포드챔피언십] -
- LPGA 포드 챔피언십 관전포인트 및 우승후보들…김효주·황유민·김세영·윤이나·전인지·최혜진
- 이번주 또 맞붙을 수밖에 없는 김효주vs넬리코다 [LPGA] - 골프한국
- 리디아 고, 첫날부터 포드챔피언십 18홀 최소타 신기록 12언더파 60타 - 골프한국
- 루키 황유민·이동은, 첫날 무난한 포드 챔피언십 데뷔 라운드 [LPGA] - 골프한국
- '역대급' KLPGA 투어, 올해 총상금 305억원…33개 대회 일정 발표
- 박인비, 긴 공백에도 세계랭킹 4위로 상승…박민지는 17위로 도약
- '세계랭킹 1위 향한' 고진영, 새해 첫 주 넬리코다와 0.07점차
- 임성재·김시우·이경훈, PGA 새해 첫 대회 '왕중왕전' 출격
- 람·모리카와·디섐보·켑카·미켈슨 등 하와이에서 화려한 샷 대결 [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