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공격 유예, 10일 연장"…유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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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이란 공격을 재연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장 마감 뒤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 에너지 설비 공격을 열흘 더 유예해 4월 6일까지로 늘린다고 밝혔다.
당초 트럼프는 이달 말인 3월 31일까지 합의가 없으면 이란 에너지 설비를 공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란 정부의 요청에 따라" 공격 유예를 연장했다면서 "이 성명은 내가 에너지 플랜트 파괴 시한을 유예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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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이란 공격을 재연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장 마감 뒤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 에너지 설비 공격을 열흘 더 유예해 4월 6일까지로 늘린다고 밝혔다. 당초 트럼프는 이달 말인 3월 31일까지 합의가 없으면 이란 에너지 설비를 공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란 정부의 요청에 따라” 공격 유예를 연장했다면서 “이 성명은 내가 에너지 플랜트 파괴 시한을 유예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어 “가짜 뉴스 미디어에 의한 오류 투성이 성명들에도 불구하고 대화는 지속되고 있다”면서 “그들이 매우 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발표 뒤 국제 유가는 약세로 돌아섰다.
국제 유가 기준 유종인 브렌트유 5월 인도분은 이날 종가 108.01달러보다 2.13달러(1.97%) 하락한 배럴당 105.88달러로 낮아졌다.
미국 유가 기준 유종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 인도분 역시 이날 종가보다 1.55달러(1.64%) 하락한 배럴당 92.93달러로 떨어졌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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